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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량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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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25235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기장쌀 3 말 [밑술] 3되 부재료] [물 3 말 [밑술] 3되 부재료] [마른 누룩가루 3 말 [밑술] 3되 부재료] [기장쌀 6 말 [덧술 1차] 부재료] [기장쌀 9 말 [덧술 2차] 부재료] [물 3 말 [덧술 2차] 3되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밑술] 1) 3월 3일에 기장쌀 3말 3되를 2번 쪄서 뜸을 들여 술밑밥을 짓고 펼쳐서 아주 차게 식힌다.
2) 물 3말 3되, 마른 누룩가루 3말 3되, 1)의 술밑밥을 함께 항아리에 담는다.
[덧술 1차] 1) 3월 6일에 기장쌀 6말을 2번 쪄서 밥을 지어 항아리에 넣는다.
[덧술 2차] 1) 3월 9일에 다시 기장쌀 9말을 쪄서 밥을 지어 항아리에 넣는다.
2) 그 다음부터는 쌀의 양에 상관없이 항아리가 가득 찰 때까지 임의대로 넣는다.
- 만약 술 1섬을 덜어 내면 다시 술밑밥 1섬을 더 넣는다.

h2mark 원문명

당량법주 > 作當梁法酒 > 작당량법주

h2mark 원문

當梁下置甕,故曰“當梁”。以三月三日日未出時,取水三斗三升,乾麴末三斗三升,炊黍米三斗三升再黍,使極冷:水、麴、黍俱時下之。三月六日,炊米六斗之。三月九日,炊米九斗之。自此以後,米之多少,無復斗數,任意之,滿甕便止。若欲取者,但言“酒”,勿云取酒。假令出一石,還炊一石米之,甕還復滿,亦神異。其糠、瀋悉瀉坑中,勿令狗鼠食之。

h2mark 번역본

<이 술은>대들보 아래에 항아리를 놓기 때문에 ’당량[當梁]’이라 한다. 3월 3일에 해가 뜨기 전에 물 3말 3되를 길어 온다. 마른 누룩가루 3말 3되, 서미(黍米, 기장쌀) 3말 3되를 두 번 쪄서 뜸 들인 술밑밥을 지어 펼쳐서 아주 차게 식힌다. 물, 누룩, 술밑밥을 모두 동시에 항아리 속에 넣는다. 3월 6일에 6말 쌀로 두 번 찐 밥을 항아리 속에 넣는다. 3월 9일에 또 9말 쌀로 밥을 쪄서 항아리에 넣는다. 그 다음부터는 쌀의 양에 상관없이 항아리가 가득 찰 때까지 임의대로 넣는다. 만약 술을 가져갈 때는 ‘술을 훔쳐 간다.’고 말하고 술을 가져간다고 말하지 않는다. 만약 술 1섬을 가져간다면 다시 술밑밥 1섬을 더 넣는다. 그러면 항아리가 여전히 다시 가득 차는데 이것 역시 신기하다. 그 쌀겨와 쌀을 씻은 물은 모두 구덩이 속에 묻어 개나 쥐가 먹지 못하게 한다.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h2mark 키워드

당량법주, 作當梁法酒, 당량, 當梁, 누룩, 기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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