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1 되 부재료] [무 1 개 큰 것 부재료] [물 5 홉 부재료] [생강 1 톨 부재료] [고춧가루 1 홉 부재료] [소금 0.5 홉 반 홉 부재료]
조리법
재료 콩 한 되, 무 큰 것 한 개, 물 오 홉, 생강 한 톨, 고춧가루 한 홉, 소금 반 홉 1) 굵고 좋은 콩을 볶아 맷돌에 타 가지고 까불어 껍질을 다 내보낸다. 2) 이 콩을 솥에 넣고 물을 붓고 잘 삶는다. 3) 삶은 콩을 바구니나 소쿠리에 담고 가랑잎이나 짚으로 잘 덮는다. 4) 더운 방에 4~5일 동안 두면 실 같은 진이 생긴다. 5) 진이 생기면 솥으로 옮겨 넣고 무를 잘게 썰어 넣고 생강을 이겨서 넣는다. 6) 5)에 무거리 고춧가루와 소금을 치고 잘 섞는다. 7) 봉해 두고 매일 뜨거운 볕을 쬔다. [비고 1. 이렇게 해서 5~6일 지나면 익기 시작하며 잘 익은 후에는 맛이 훌륭하다. 2. 굵은 메줏가루에 굵은 고춧가루와 물을 적당히 치고 생강을 이겨서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두었다가 5~6일 쯤 지나서 먹기 시작하면 맛이 비상히 좋다.
원문명
담북장(겨울철) > 담북장(겨울철) > 담북장(겨울철)
원문
재료 콩 한되 무우(큰것) 한개 물 오홉 생강 한톨 고추ㅅ가루 한홉 소금 반홉 1. 굵고 좋은 콩을 볶아서 맷돌에 타가지고 까불어서 껍질을 다 내보내고, 2. 이 콩을 솔에 넣고 물을 붓고 잘 삶아서 바구니나 소쿠리에 담고 가랑ㅅ잎이나 짚으로 잘 덮어, 3. 더운 방에 사오일 동안 두었다가 보면 실같은 진이 생겼을것이니, 4. 이렇게 되었거든 솥으로 옮겨넣고 무우를 잘게 썰어넣고 생강을 이겨서 넣고, 5. 여기에 무거리 고추ㅅ가루와 소금을 치고 잘 섞어서 봉해두고 매일 뜨거운 볕을 쬘것이니라. [비고] 1. 이렇게 해서 오륙일 지내면 익기 시작할것이니 잘 익은 후에는 맛이 훌륭하니라. 2. 또 굵은메주ㅅ가루에 굵은 고추ㅅ가루와 물을 적당히 치고 생강을 이겨서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두었다가 오륙일쯤 지나서 먹기 시작하면 맛이 비상히 좋으니라.
번역본
재료 콩 한 되, 무 큰 것 한 개, 물 오 홉, 생강 한 톨, 고춧가루 한 홉, 소금 반 홉 1. 굵고 좋은 콩을 볶아서 맷돌에 타가지고 까불어서 껍질을 다 내보내고, 2. 이 콩을 솥에 넣고 물을 붓고 잘 삶아서 바구니나 소쿠리에 담고 가랑잎이나 짚으로 잘 덮어, 3. 더운 방에 사오일 동안 두었다가 보면 실 같은 진이 생겼을 것이다. 4. 이렇게 되었거든 솥으로 옮겨 넣고 무를 잘게 썰어 넣고 생강을 이겨서 넣고, 5. 여기에 무거리, 고춧가루와 소금을 치고 잘 섞어서 봉해 두고 매일 뜨거운 볕을 쬔다. [비고 1. 이렇게 해서 오육일 지내면 익기 시작할 것이니 잘 익은 후에는 맛이 훌륭하다. 2. 또 굵은 메줏가루에 굵은 고춧가루와 물을 적당히 치고 생강을 이겨서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두었다가 오륙일쯤 지나서 먹기 시작하면 맛이 비상히 좋다.
조리기구
맷돌, 솥, 바구니 또는 소쿠리, 가랑잎 또는 짚
키워드
담북장, 겨울철, 콩, 무, 고춧가루,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KFA(K-Food Archive) 약 100만여개 Big Data Project
통합검색
식재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