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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북장
  • 담북장

    식품코드 106697
    분류 조미식 > 장류 > 된장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L 1/202, A23L 1/185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콩 1 되 부재료] [무 2 개 부재료] [물 0.5 되 부재료] [생강 0.5 톨 부재료] [고추 1 홉 부재료] [소금 0.5 홉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굵은 콩을 볶아서 맷돌에 타서 껍질을 까불러 버린다.
2) 솥에 넣고 물을 붓고 삶아서 바구니에 건져 담고 짚이나 가랑잎을 깨끗하게 씻어 콩을 덮는다.
3) 더운 방에 사오 일 동안 두었다가 주걱으로 떠보아서 실 같은 진이 생겼으면 솥에 넣는다.
4) 무를 썰어 넣고 생강 이긴것, 무거리, 고춧가루, 소금을 넣고 섞어서 항아리에 담고 꼭 봉한다.
5) 이것을 일주일 가량 볕을 쏘인다.
6) 메주가루에 굵은 고춧가루와 물을 적당히 치고 생강이긴것을 넣고 소금을 간 맞게 쳐서 일주일동안 두었다가 먹는다.

h2mark 원문명

담북장 > 담븍장(급히 만드는 고추장) > 담북장(급히 만드는 고추장)

h2mark 원문

재료 콩 한되 무 두 개 물 반되 생강 반톨 고추 합홉 소금 반홉 굵은 콩을 복아서 맷돌에 타서 껍질을 까불러버리고 솥에 넣고 물을 붓고 삶아서 바구니에 건져담고 집이나 가랑닙을 정하게 씻어가지고 콩을 덥고 더운방에 사오일동안 두엇다가 주걱으로 떠보아서 실같은 진이 생겻거든 솥에 넣고 무를 썰어 넣고 생강을 이겨 넣고 무거리 고춧가루를 넣고 소금을 넣고 섞어서 항아리에 담고 꼭 봉해서 일주일가량 볕을 쏘여 먹으면 맛이 매우 좋으며 또 메주가루에 굵은 고춧가루와 물을 적당히 치고 생강을 이겨 넣고 소금을 맞게 쳐서 일주일동안 두엇다가 먹나니 맛이 비상히 좋으니라

h2mark 번역본

재료 콩 1되, 무 2개. 물 반 되. 생강 반톨, 고추 1홉, 소금 반 홉. 굵은 콩을 볶아서 맷돌에 타서 껍질을 까불러 버린다. 그리고 솥에 넣고 물을 붓고 삶아서 바구니에 건져 담고 짚이나 가랑잎을 깨끗하게 씻어가지고 콩을 덮는다. 그런 후에 더운 방에 사오 일 동안 두었다가 주걱으로 떠보아서 실 같은 진이 생겼거든 솥에 넣는다. 그리고 무를 썰어 넣고 이긴 생강과 무거리 고춧가루, 소금을 넣고 섞어서 항아리에 담고 꼭 봉한다. 이것을 일주일 가량 볕을 쏘였다가 먹으면 맛이 매우 좋다. 또 메주가루에 굵은 고춧가루와 물을 적당히 치고 이긴 생강을 넣고 소금을 맞게 쳐서 일주일동안 두었다가 먹는다. 먹으면 맛이 비상하게 좋다.

h2mark 조리기구

맷돌, 솥, 바구니, 짚 (또는 가랑잎), 주걱

h2mark 키워드

담북장, 급히 만드는 고추장, 고추장 빨리 만들기, 콩, 무, 생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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