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쌈


식품코드	106214

분류	부식 > 구이류 > 전

문헌명	한국요리(韓國料理)

저자	윤서석(尹瑞石)

발행년도	1966

IPC	A23L 1/315, A23L 1/48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닭 700 g (3인분) (중간 닭 1마리) 주재료] [달걀(삶은 것) 4~5 개 (3인분) 부재료] [양겨자 1 ts (3인분) 부재료] [소금 2 ts (3인분) 부재료] [후추가루 0.5 ts (3인분) 부재료]

조리법

1) 닭을 깨끗이 하여 도마에 놓고 배의 뼈를 잘라서 벌려 놓은 후 다리, 날개, 등뼈 등의 뼈를 발라 도마에 놓고 칼질을 해서 살을 편편하게 만들되 껍질이 상하지 않도록 한다.
- 뼈를 바를 때 살이 토막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모두 바른 다음 목을 잘라낸다.
닭의 껍질이 그대로 남도록 한다.
2) 말끔히 뼈를 바른 후 깨끗한 가제를 깔고 그 위에 껍질을 밑으로 하여 닭을 깐 다음 소금, 후추, 겨자 갠 것을 넣어 간을 맞춘다.
간이 배일 때쯤 녹말 가루 갠 것을 발라서 달걀이 잘 붙도록 한다.
3) 닭의 한 가운데에 삶은 달걀을 길이로 한 줄로 늘어놓고 가제를 이용하여 닭을 꼭꼭 말고 녹말 갠 것을 바른다.
양쪽을 꼭 오므린다.
4) 둥글게만 닭고기를 가제로 꼭 싸서 찜통에 40분 이상 찐다.
5) 닭고기가 익으면 싼 채로 꺼내어 냉장고 등에 넣어서 식힌다.
완전히 식은 후에 잘 드는 칼로 7mm 정도 두께로 썬다.
- 큰 접시 주위에 이 닭쌈을 담고 가운데에 닭냉채를 소복하게 담아도 보기에 좋다.

원문명

냉제 닭쌈 > 냉제 닭쌈, 冷製 > 냉제

원문

(3인분) 닭(중간 정도 1마리) 700g, 계란(삶은 것) 4~5개 양겨자 1t.s., 소금 2t.s., 후추가루 1/2t.s. 열량 1253Cal, 단백질 176.7g 식혀서 먹어도 좋은 음식으로서, 연회 같은 때에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면 편리하다. a. 닭을 깨끗이 만져서 도마에 놓고 배의 뼈를 잘라서 벌려 놓은 후 다리·날개·등뼈 등의 뼈를 발리어 도마에 놓고 칼질을 해서 살을 편편하게 만든다(껍질이 상하지 않도록). 뼈를 발릴 때 살이 토막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모두 발린 다음 목을 잘라낸다(닭의 껍질이 그대로 남도록 한다). b. 말끔히 뼈를 발리면 깨끗한 가아제를 받쳐서 그 위에 만져진 닭을 껍질을 밑으로 해서 깔고, 소금·후추·겨자 갠 것을 발라서 간을 맞춘 다음, 간이 배일 쯤해서 녹말 가루 갠 것을 바른다(계란이 잘 붙도록 하기 위하여). c. 다음에 닭의 중심 위치에 삶은 계란을 길이로 한 줄 늘어 놓고 가아제를 의지해서 닭을 꼭꼭 말고, 잇땜에 녹말 갠 것을 바른다. 양쪽을 꼭 아무린다. d. 둥글게 만 닭고기를 가아제로 꼭 싸서 찜통에다 40분 이상 찐다. e. 닭고기가 익으면 싼 채 꺼내서 냉장고 등에 넣어서 식힌다. 완전히 식은 후에 잘 드는 칼로 7mm 정도의 두께로 썬다. 주) 큰 접시 주위에 이 닭쌈을 담고 가운데에 닭냉채를 소북히 담아도 보기에 좋다.

번역본

재료(3인분) 닭(중간 정도 1마리) 700g, 달걀(삶은 것) 4~5개, 양겨자 1ts, 소금 2ts, 후춧가루 1/2ts 열량 1~253Cal, 단백질 176.7g 식혀서 먹어도 좋은 음식으로 연회 같은 때에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편리하다. 1) 닭을 깨끗이 하여 도마에 놓고 배의 뼈를 잘라서 벌려 놓은 후 다리, 날개, 등뼈 등의 뼈를 발라 도마에 놓고 칼질을 해서 살을 편편하게 만들되 껍질이 상하지 않도록 한다. 뼈를 바를 때 살이 토막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모두 바른 다음 목을 잘라낸다. 닭의 껍질이 그대로 남도록 한다. 2) 말끔히 뼈를 바른 후 깨끗한 가제를 깔고 그 위에 껍질을 밑으로 하여 닭을 깐 다음 소금, 후추, 겨자 갠 것을 넣어 간을 맞춘다. 간이 배일 때쯤 녹말 가루 갠 것을 발라서 달걀이 잘 붙도록 한다. 3) 닭의 한 가운데에 삶은 달걀을 길이로 한 줄로 늘어놓고 가제를 이용하여 닭을 꼭꼭 말고 녹말 갠 것을 바른다. 양쪽을 꼭 오므린다. 4) 둥글게만 닭고기를 가제로 꼭 싸서 찜통에 40분 이상 찐다. 5) 닭고기가 익으면 싼 채로 꺼내어 냉장고 등에 넣어서 식힌다. 완전히 식은 후에 잘 드는 칼로 7mm 정도 두께로 썬다. 주) 큰 접시 주위에 이 닭쌈을 담고 가운데에 닭냉채를 소복하게 담아도 보기에 좋다.

조리기구

도마, 가제, 찜통, 칼

키워드

냉제 닭쌈, 冷製, 냉제, 닭, 달걀, 겨자, 후춧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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