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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볶음
  • 닭볶음

    식품코드 105478
    분류 부식 > 찜류 > 볶음
    문헌명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저자 이용기 (李用基)
    발행년도 1936
    IPC A23L 1/315, A23L 1/39, A23L 1/01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영계 <방법 1> 주재료] [새우젓 젓국 <방법 1> 부재료] [파 밑동 <방법 1> 부재료] [깨소금 <방법 1> 부재료] [후추가루 <방법 1> 부재료] [앵두나무 가지 <방법 1> 부재료] [닭 <방법 2> 주재료] [파 <방법 2> 부재료] [후추가루 <방법 2> 부재료] [기름 <방법 2> 부재료] [깨소금 <방법 2> 부재료] [마늘 <방법 2> 부재료] [파 밑동 <방법 2> 부재료] [새우젓 젓국 <방법 2> 부재료] [닭 1 마리 <방법 3> 주재료] [참기름 3 냥 <방법 3> 부재료] [파 <방법 3> 부재료] [마늘 <방법 3> 부재료] [소금 5 돈 <방법 3> 부재료] [장 1 숟가락 <방법 3> 부재료] [후추가루 <방법 3> 부재료] [회향 <방법 3> 부재료] [술 <방법 3>

h2mark 조리법

<방법 1> 1) 영계를 뼈째 작게 토막을 치고 내장도 함께 썰어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는다.
2) 새우젓 젓국을 조금 쳐서 고기에 심심하게 간이 들도록 한다.
3) 장은 치지 말고 파 밑동을 채 쳐서 많이 넣고 깨소금, 후춧가루를 넉넉히 친다 4) 아주 약한 불에서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볶는다.
5) 뼈에서 살이 떨어지도록 잘 볶아야 하며 젓국으로 국보다 간간하게 간을 해야 비리지 않는다.
6) 닭이 묵은 닭이면 물에 앵두나무 가지를 찢어 넣고 끓이게 되면 잘 무른다.
7) 다 무르면 나뭇가지를 꺼내버리고 젓국을 넣고 끓인다.
<방법 2> 1) 파, 후춧가루, 기름, 깨소금, 마늘의 양념을 넣어 만든다.
- 닭에 기름과 깨소금을 치는 것은 좋지 않다.
- 닭에서 저절로 좋은 기름이 나므로 기름을 더 넣을 필요가 없으며 닭에 마늘을 넣는 것도 합당치 않다.
2) 파 밑동과 후춧가루만 넣는 것이 좋으며 좋은 새우젓 젓국으로 맛을 내는 것이 가장 좋다.
<방법 3> 1) 닭을 씻고 참기름을 넣고 볶은다.
2) 파, 마늘, 소금을 넣고 칠 분 정도 익힌다.
3) 장, 후춧가루, 회향, 물을 함께 넣고 삶아 익히되 좋은 술을 조금 넣고 익히면 더욱 좋다.
<방법 4> 1) 닭과 돼지고기를 반씩 나누어 굵직하게 썬다.
2) 젓국을 넣고 3의 방법과 같이 양념을 한다.
3) 물을 넣고 끓이되 풋고추를 썰어서 많이 넣고 끓이면 술안주로 최고이다.

h2mark 원문명

닭볶음 > 닭복금(鷄炒) > 계초

h2mark 원문

닭의고기는 연계가조흐니 살과ㅅ재 자질구러하게 토막처서 내장도함써러너코 물을치되 자질자질하게붓고 맛발은새젓젓국을 조곰간간하게치면 고기가슴하야 간이들테이니 장을치지말며 파힌것을 만히채처너코 소곰과 호초가루를 넉넉히치고 만화로복그면 국물도주러서 지질지질하고 먹으면 에살이 버서지도록복나니 젓국맛은 국보담간간하여야 비리지안코 술안주에 적당하야 비위에 맛는고로 제일조타하나니 만일 닭이묵엇거든 맹물에너코 앵도나무가지를 거너코 리면 물을터이니 그졔야 나뭇가지는버리고 그 국물에 젓국처 리나니라 송도서는 이것을 도리탕이라하고 약념을 파와 호초가루와 기름과 소곰과 마눌등물을너코만드나 대채음식에 약념이 만이만드러너으면 도리여 맛을 분별할수업나니 닭에 기름과 소곰을치는것은 조치아니한것이니 닭게기름이 제절로 조흔기름이나나니 소용업고 마눌은 닭게합당치아니하니 단지 팟대가리와호초가루만 치는것이 조흐니조흔새졋젓국이 맛나는대 제일이니라 옛법은 닭한마리를 법대로하야 정이씻고몬저 참기름석량중에 복가서 파와마눌과 소곰닷돈중에칠분익혀 장한숫가락과 호초가루와 회향과 물한사발을 크게하야 솟헤여러가지와 한테너코익도록하야 살마내되 조흔술을 조곰너으면 더욱조흐니라 는 닭과날저육을분반하야 국직하게썰고졋국에 위와가티약념하야 물을치고 릴제 풋고초를 만이써러너코 려먹으면 술안주에 상둥이니라

h2mark 번역본

닭은 영계가 좋다. 닭을 뼈째 작게 토막을 치고 내장도 함께 썰어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는다. 새우젓 젓국을 조금 간간하게 쳐서 고기에 심심하게 간이 들도록 한다. 장은 치지 말고 파 밑동을 채 쳐서 많이 넣고 깨소금과 후춧가루를 넉넉히 친 다음 아주 약한 불에서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볶는다. 뼈에서 살이 떨어지도록 잘 볶아야 하며 젓국으로 국보다 간간하게 간을 해야 비리지 않고 술안주로도 적당하다. 닭이 묵은 닭이면 물에 앵두나무 가지를 찢어 넣고 끓이게 되면 잘 무른다. 다 무르면 나뭇가지를 꺼내버리고 젓국을 넣고 끓인다. 송도에서는 도리탕이라 하여 파, 후춧가루, 기름, 깨소금, 마늘 등의 양념을 넣어 만든다. 음식에 양념을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을 잘 분별할 수 없게 된다. 닭에 기름과 깨소금을 치는 것은 좋지 않다. 닭에서 저절로 좋은 기름이 나므로 기름을 더 넣을 필요가 없으며 닭에 마늘을 넣는 것도 합당치 않다. 파 밑동과 후춧가루만 넣는 것이 좋으며 좋은 새우젓 젓국으로 맛을 내는 것이 가장 좋다. 닭 한 마리를 깨끗하게 씻고 참기름 3냥을 넣고 볶은 다음 파와 마늘과 소금 5돈을 넣고 칠 분 정도 익힌다. 장 한 숟가락, 후춧가루, 회향, 물 한 사발을 함께 넣고 삶아 익히되 좋은 술을 조금 넣고 익히면 더욱 좋다. 닭과 돼지고기를 반씩 나누어 굵직하게 썰고 젓국을 넣고 위와 같이 양념을 한다. 물을 넣고 끓이되 풋고추를 썰어서 많이 넣고 끓이면 술안주로 최고이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닭복금(鷄炒), 닭볶음, 계초 , 영계, 새우젓 젓국, 파 밑동, 깨소금, 후춧가루, 앵두나무 가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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