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400 g (3인분) (중간 정도 1/2마리) 주재료] [양파 50 g (3인분) (작은 것 1개) 부재료] [오이 200 g (3인분) (1개) 부재료] [당귀 50 g (3인분) (10cm) 부재료] [잣 1 컵 (3인분) 부재료] [쌀가루 3 ts (3인분) 부재료] [소금 2 ts (3인분) 부재료] [마늘 약간 (3인분) 부재료] [후추가루 소량 (3인분) 부재료] [얼음 소량 (3인분) 부재료]
조리법
1) 닭을 깨끗이 하여 소금을 약간만 넣고 푹 삶는다. - 그냥 삶으면 맛이 못하다. 2) 익힌 닭의 살을 발라 가늘게 찢어놓고 국물은 받쳐서 맑게 해 놓는다. 3) 오이를 소금에 비벼서 씻어 채로 썰고 양파는 되도록 얇게 썰어서 냉수에 담가 매운 맛을 뺀다. 물을 자주 간다. 4) 당귀도 5cm 길이 정도로 채쳐서 냉수에 담가 놓는다. 담그지 않으면 금방 빛이 변하며 물을 갈아 주어야 깨끗하다. 5) 식사 시간이 거의 되었을 때 오이 채친 것을 깨끗한 냉수에 잠깐 담갔다가 건진다. 이렇게 하면 오이가 빳빳해진다. 오이를 물에 너무 오래 담그면 영양분도 줄어들고 맛도 빠지므로 거의 버무릴 때쯤 되어 물에 담갔다 건진다. 6) 물에 담근 야채를 모두 건져서 물기를 쪽 빼고 닭 찢어 놓은 것과 섞은 다음 끓여 놓은 잣즙으로 버무린다. 소금과 설탕을 소량 가미해서 간을 맞춘다. 7) 큼직하고 시원한 그릇에 담는다. 삶은 달걀 4개를 얇게 썰어서 주위에 늘어놓고 가운데에도 야채가 숨이 죽지 않도록 살짝 얹어서 생생한 감이 나게 한다. <즙 만들기> 1) 잣을 곱게 잘 갈아 받쳐 놓은 닭 국물에 풀어 놓는다. 2) 여기에 쌀가루 3Ts을 풀고 불에 안쳐서 쌀이 익어 걸쭉하게 되도록 익혀 놓는다.
원문명
닭냉채 > 닭냉채 > 닭냉채
원문
(3인분) 닭(중간 정도 1/2마리) 400g, 양파(작은 것 1개) 50g, 오이(1개) 200g, 우도(10cm) 50g, 실백 1컵, 쌀가루 3t.s., 소금 2t.s., 마늘 약간, 후추가루 소량, 얼음 소량 열량 952Cal, 단백질 124.1g * 계란 4개를 삶아서 담을 때 주위에 놓는다. a. 닭을 깨끗이 만져서 소금을 약간만 넣고 폭 삶는다(그대로 삶으면 맛이 적다). b. 익힌 닭의 살을 벌려서, 가늘게 채로 째놓고 국물은 받쳐서 맑게 해 놓는다. c. 오이를 소금에 비벼서 씻어 채로 썰고, 양파는 되도록 얇게 썰어서 냉수에 담가 매운 맛을 뺀다. 물을 자주 간다. d. 우도도 5cm 길이 정도로 채쳐서 냉수에 담가 놓는다. 담그지 않으면 금방 빛이 변하며, 물을 갈아 주어야 깨끗하다. 〔즙(汁) 만들기〕 a. 잣을 곱게 잘 갈아서 바쳐 놓은 닭국물에 풀어 놓는다. b. 여기에 쌀가루 3T.S.를 풀어서 불에 앉혀 쌀이 익어서 걀쭉하도록 익혀 놓는다. c. 식사 시간이 거의 될 때에 오이 채친 것을 깨끗한 냉수에 잠간 담갔다가 건진다. 그러면 오이가 빳빳해진다. d. 오이를 너무 오래 담그면 양분도 줄어들고, 맛도 빠지므로 거의 버무릴 때 쯤해서 물에 담갔다 건진다. 주) 버무릴 때 : 물에 담근 야채를 모두 건져서 물기를 쪽 빼고, 닭짼 것과 섰어서 끓여 놓은 잣즙으로 버무린다. 소금과 설탕을 소량 가미해서 간을 맞춘다. 담는 법 : 여름철이면 큼직하고 시원한 그릇에 (겨울에도 큼직한 그릇에)담는다. 삶은 계란은 얇게 썰어서 주위에 늘어놓고, 그 중심에 야채 등이 숨이 죽지 않도록 살짝 얹어서 생생한 감이 나게 한다.
번역본
재료(3인분) 닭(중간 정도 1/2마리) 400g, 양파(작은 것 1개) 50g, 오이(1개) 200g, 당귀(10cm) 50g, 잣 1컵, 쌀가루 3ts, 소금 2ts, 마늘 약간, 후춧가루 소량, 얼음 소량 열량 952Cal, 단백질 124.1g *달걀 4개를 삶아서 닭냉채를 담을 때 주위에 함께 늘어놓는다. 1) 닭을 깨끗이 하여 소금을 약간만 넣고 푹 삶는다. 그냥 삶으면 맛이 못하다. 2) 익힌 닭의 살을 발라 가늘게 찢어놓고 국물은 받쳐서 맑게 해 놓는다. 3) 오이를 소금에 비벼서 씻어 채로 썰고 양파는 되도록 얇게 썰어서 냉수에 담가 매운 맛을 뺀다. 물을 자주 간다. 4) 당귀도 5cm 길이 정도로 채쳐서 냉수에 담가 놓는다. 담그지 않으면 금방 빛이 변하며 물을 갈아 주어야 깨끗하다. 즙(汁) 만들기 1) 잣을 곱게 잘 갈아 받쳐 놓은 닭 국물에 풀어 놓는다. 2) 여기에 쌀가루 3Ts을 풀고 불에 안쳐서 쌀이 익어 걸쭉하게 되도록 익혀 놓는다. 3) 식사 시간이 거의 되었을 때 오이 채친 것을 깨끗한 냉수에 잠깐 담갔다가 건진다. 이렇게 하면 오이가 빳빳해진다. 4) 오이를 물에 너무 오래 담그면 영양분도 줄어들고 맛도 빠지므로 거의 버무릴 때쯤 되어 물에 담갔다 건진다. 주) 버무릴 때 : 물에 담근 야채를 모두 건져서 물기를 쪽 빼고 닭 찢어 놓은 것과 섞은 다음 끓여 놓은 잣즙으로 버무린다. 소금과 설탕을 소량 가미해서 간을 맞춘다. 담는 법 : 여름철이면 큼직하고 시원한 그릇에 (겨울에도 큼직한 그릇에)담는다. 삶은 달걀은 얇게 썰어서 주위에 늘어놓고 가운데에도 야채가 숨이 죽지 않도록 살짝 얹어서 생생한 감이 나게 한다.
조리기구
키워드
닭냉채 , 닭, 양파, 오이, 당귀, 잣, 쌀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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