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가루를 체에 치고 참기름을 먼저 섞어서 고루 비빈 후 다시 부어 가루같이 한다. 2) 소주에다 물을 약간 섞어서 1)을 다시 고루 비벼 꿀을 넣고 반죽을 한다. 3) 반죽을 다식판에 박고 기름에 지진다. 4) 집청을 해서 계핏가루와 잣가루를 뿌린다. - 꿀이 없으면 설탕을 녹여 쓴다. - 조청을 쓰기도 하는데 꿀 한 것 같이 연하지 않고 뻣뻣하고 질기다. - 큰 틀에 박아 둥글게 해서도 쓴다.
앞의 것(☞1)과 같은 방법으로 반죽을 해서 다식판에 박은 후 기름에 지진다. 이것 역시 집청을 해서 계핏가루와 잣가루를 뿌린다. 꿀이 없으면 설탕을 녹여 쓴다. 또는 조청도 쓰는데 꿀에 한 것같이 연하지 않고 암만해도 뻣뻣하고 질기다. 이것은 보통 쓰는 것이지만 큰 틀에 박아 둥글게 해서도 쓴다. ----- ☞1: 약과, 조선요리법
조리기구
다식판 (또는 큰 틀)
키워드
다식과, 밀가루, 참기름, 계핏가루, 잣가루, 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