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금미수가루


식품코드	120275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10, A23L 1/212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능금나무 열매 주재료] [술 부재료] [물 부재료] [재 부재료]

조리법

1) 떨어진 능금나무 열매를 항아리에 넣고 입구를 덮는다.
2) 6~7일 정도 지나 완전히 숙성되어 물러지면 술을 넣고 저어준다.
3) 물을 붓고 다시 휘저은 다음 광주리에 걸러 껍질과 씨는 버린다.
4) 한참 지나면 맑은 물이 생기는데 맑은 물을 버리고, 건더기는 다시 물에 넣어 악취가 없어질 때까지 세게 휘저어 물을 버리기를 반복한다.
5) 건더기 위에 천을 펴고 그 위에 재를 놓아 건더기에 남아 있는 물기를 완전히 뺀다.
6)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를 낸다.

원문명

능금 미숫가루 > 柰方 > 내초방

원문

拾爛柰, 內甕中, 盆合口, 勿令入, 六七日許, 當大爛, 以酒淹, 痛拌之, 令如粥狀, 下水更拌, 以之, 去皮子, 良久澄, 瀉去汁, 更下水復拌如初, 看無臭氣乃止, 瀉去汁, 置布於上, 以灰汁, 如作米粉法。汁盡刀▒大如梳掌, 於日中曝乾作末, 便酸得所, 芳香非常也。《齊民要術》

번역본

떨어진 능금나무 열매를 항아리에 넣고 입구를 덮어 파리가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6~7일쯤 지나 완전히 물러지면 술을 부고 휘저은 다음 물을 붓고 다시 휘저어 광주리에 부어 껍질과 씨는 걸러내어 버린다. 시간이 한참 지나면 위에 맑은 물이 생기는데 이것은 버리고, 가라앉은 건더기에 다시 물에 부어 썩은 냄새가 없어질 때까지 반복하여 물을 버린다. 건더기 위에 천을 펴고 그 위에 재를 덮어 물기를 완전히 빼서 쌀가루를 만드는 방법처럼 한다. 칼로 얼레빗 자루만 한 크기로 반죽을 자르고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를 만들면 새콤달콤하며 아주 향기롭다. 《제민요술》

조리기구

항아리, 광주리, 천

키워드

능금 미숫가루, 柰方, 내초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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