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에 녹말을 잘 풀어서 체에 거르고 화로에 올려놓고 저어가며 끓인다. 2) 설탕과 식료품점에서 파는 식용색소로 옥색과 분홍과 노랑을 각각 적당히 넣고 잘 섞어서 편편한 그릇에 쏟아 찬 곳에 놓아 굳힌다. 3) 사방 8푼 정도 크기로 납작납작하게 썰어 접시에 담되 생과일과 함께 놓기도 한다.
원문명
녹말편 > 녹말편 > 녹말편
원문
재료 녹말 한종지 설탕 반수가락(작은사시로) 물 네종지 색소는 적당히 물에 녹말를 잘풀어서 체에 걸러서 화로에 올려놓고 지어가면서 끓여가지고 설탕과 색소를 식료품 상점에서 파는 먹는 물감이 있으니 옥새과 분홍과 노랑을 각각 적당히 넣고 잘섞어서 편편한 그릇에 쏟아서 찬곧에 놓아 굳혀가지고 사방 팔푼쯤 납짝납짝 하게 썰어접시에 담아놓기도 하고 생실과와 함께 놓기도 하나니라
번역본
재료 녹말 1종지, 설탕 1/2작은술, 물 4종지, 색소 적당량 물에 녹말을 잘 풀어서 체에 거르고 화로에 올려놓고 저어가며 끓인다. 설탕과 식료품점에서 파는 식용색소로 옥색과 분홍과 노랑을 각각 적당히 넣고 잘 섞어서 편편한 그릇에 쏟아 찬 곳에 놓아 굳힌다. 사방 8푼 정도로 납작납작하게 썰어 접시에 담되 생과일과 함께 놓기도 한다.
조리기구
화로, 편편한 그릇
키워드
녹말편, 녹말, 설탕, 물, 색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