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말떡


식품코드	122862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정과

문헌명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우리나라음식만드는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54년

IPC	A23L 1/10, A23P 1/10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녹말 부재료] [물 2.5 홉 부재료] [오미자물 부재료] [설탕 부재료] [물감 부재료]

조리법

1) 녹말을 물 2½홉에 풀어서 고운 헝겊에 받쳐 놓는다.
2) 오미자 물에는 설탕을 풀어서 고운 헝겊에 받쳐 녹말 풀어 놓은 것과 한데 섞는다.
3) 빛을 보아 물감을 곱게 타서 세지 않은 불에 놓아 쉬지 말고 저으면서 끓인다.
4) 10∼15분 동안쯤 끓인다.
5) 재빨리 반듯한 그릇에 쏟아서 숟가락에 물을 자주 칠해가면서 고르게 반듯하게 펴서 굳힌다.
6) 다 굳은 후에 손가락 2마디 길이로 썰고 3푼 두께와 5푼 너비로 썰어서 놓는다.
- 끓일 때 갑자기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며 불이 세면 냄비를 자주 내려놓고 저어주고 풀 쑤는 것과 같이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한다.
- 오미자 물은 산미가 있어서 진하게 해야 맛이 있게 된다.
오미자 4큰술에 물 1½홉을 부어 찬 곳에 1∼2일쯤 두었다가 받쳐 쓴다.
- 색은 오미자 빛 이외에도 옥색이나 노랑이나 분홍이나 진홍 같은 색을 들여서 하면 좋다.
- 다 끓여서 잘 된 것은 윤택이 나고 부드럽게 보인다.
- 이것은 생실과 위에 얹는 웃기이다.

원문명

녹말떡 (사철) > 녹말전 (사철) > 녹말떡 (사철)

원문

재료(1) 녹말 싹쓸어서 세큰사시 설탕 싹쓸어서 여섯큰사시 오미자물 열큰사시 물 네큰사시 재료(2) 녹말 한홉 오미자물 한홉 설탕 두홉반 색 소 약간 물 두홉반 1. 녹말을 물두홉반에 풀어서 고운 헌겁에 바쳐 놓고, 2. 오미자 물에는 설탕을 풀어서 고운 헌겁에 바쳐 가지고 녹말 풀어 놓은것과 한데 섞고, 3. 빛을 보아서 물감을 곱게타서 세지않은 불에놓아 쉬지 말고 저으면서 끓이나니, 4. 대개로 십분으로 십오분 동안쯤 끓이면 될것이니, 5. 손빨리 반듯한 그릇에 쏟아서 숟가락에 물을 자주 칠해가면서 고르게 반듯하게 펴서 굳힐것이다. 6. 다 굳은 후에 손 두마듸 길이로 썰고 서푼 운두와 닷푼 넓이로 썰어서 놓으라. [비고] 1. 끓일적에 갑자기 덩어리가 생기지 않토록 할지니 불이 세거든 남비를 자주자주 내려놓고 저어서 하라. 2. 풀쑤는것과 같이 덩어리가지지 않도록 할지니라. 3. 오미자 물은 진한편으로 해야 산미가 있어서 맛이 있게된다. 4. 오미자물은 오미자 네큰사시에 물 한홉반을 부어서 찬곳에 하노나 혹 이틀쯤 두었다가 바쳐 쓰라. 5. 색은 오미자빛 이외에도 옥색이나 노랑이나 분홍이나 진홍 같은 색을 들여서하면 좋다. 6. 다 끓여가지고 보면 잘된것은 윤택이 나고 부드럽게 보인다. 7. 이것은 생실과 우에 얹는 웃기이다. 8. 첫재 분량으로 만든것은 여섯 접시 우에 담을수 있고 둘재 분량으로 만든것은 삼십그릇에 웃기로 얹을수 있는 분량이다.

번역본

재료(1) 녹말 싹 쓸어서 3큰술, 설탕 싹 쓸어서 6큰술, 오미자물 10큰술, 물 4큰술 재료(2) 녹말 1홉, 오미자물 1홉, 설탕 2½홉, 색소 약간, 물 2½홉 1. 녹말을 물 2½홉에 풀어서 고운 헝겊에 받쳐 놓고, 2. 오미자 물에는 설탕을 풀어서 고운 헝겊에 받쳐 녹말 풀어 놓은 것과 한데 섞고, 3. 빛을 보아 물감을 곱게 타서 세지 않은 불에 놓아 쉬지 말고 저으면서 끓여， 4. 10∼15분 동안쯤 끓이면 될 것이니, 5. 재빨리 반듯한 그릇에 쏟아서 숟가락에 물을 자주 칠해가면서 고르게 반듯하게 펴서 굳힌다． 6. 다 굳은 후에 손가락 2마디 길이로 썰고 3푼 두께와 5푼 너비로 썰어서 놓는다. [비고] 1. 끓일 때 갑자기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며 불이 세면 냄비를 자주 내려놓고 저어준다． 2. 풀 쑤는 것과 같이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한다． 3. 오미자 물은 산미가 있어서 진하게 해야 맛이 있게 된다. 4. 오미자 물은 오미자 4큰술에 물 1½홉을 부어 찬 곳에 1∼2일쯤 두었다가 <체에> 받쳐 쓴다． 5. 색은 오미자 빛 이외에도 옥색이나 노랑이나 분홍이나 진홍 같은 색을 들여서 하면 좋다. 6. 다 끓여서 잘 된 것은 윤택이 나고 부드럽게 보인다. 7. 이것은 생실과 위에 얹는 웃기이다. 8. 재료（1）의 분량으로 만든 것은 접시 6개 위에 담을 수 있고 재료（2）의 분량으로 만든 것은 30개 그릇 위에 웃기로 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조리기구

고운 헝겊, 그릇, 숟가락

키워드

녹말편, 사철, 녹말전, 녹말, 전, 편, 녹말떡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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