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2 L 주재료] [소금 약간 부재료] [석이 5 장 부재료] [밤 10 개 부재료] [잣 약간 부재료] [대추 10 개 부재료] [녹두 주재료]
조리법
1) 쌀가루에 소금 간을 하여 시루에 2cm 정도 되는 두께로 고르게 떡 켜를 깐다. 2) 1)의 위에 밤, 대추, 석이 채 친 것, 잣 등의 고명을 펴 놓고, 녹두를 켜와 켜 사이에 놓고 참기름을 바른 후 다시 또 가루로 떡 켜를 놓고 하기를 여러 번 한 다음 찐다. 3) 다 익은 다음 충분히 뜸을 들이고 식혀서 시루에서 쏟아 놓고 떡 썰 때 사용하는 편칼로 적당히 자른다. -녹두는 맷돌에 타서 잠깐 불렸다가 여러 번 씻어 거피하고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여 물기가 없게 해서 쓴다. - 떡 고물은 흔히 팥으로 한다. 팥은 거피하여 삶아 체에 거른 것을 그대로 쓰기도 하고 다시 한 번 볶아 쓰기도 한다.
원문명
녹두편 > 녹두편(綠豆片) > 녹두편
원문
백편과 같은 재료와 같은 방법으로 하는 것인데, 백지를 놓지 않고 그 대신으로 녹두를 사이사이 놓아서 한 켜 한 켜의 격지(隔紙)로 한다. 녹두는 맷돌에 타서 잠간 불렸다가 여러 번 씻어 기피하여, 물을 자작자작하게 붓고 물려 물끼 없도록 잦혀 쓴다. 이 떡 고물은 팥으로도 흔히 한다. 팥은 계피하여 삶아 체에 거른 것을 그대로도 쓰고 다시 한번 볶이도 한다.
번역본
백편과 같은 재료와 같은 방법으로 하되 백지를 놓지 않고 그 대신에 녹두를 켜와 켜 사이사이에 놓아 격지를 대신한다. 녹두는 맷돌에 타서 잠깐 불렸다가 여러 번 씻어 거피하고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여 물기가 없게 해서 쓴다. 이 떡 고물은 팥으로도 흔히 한다. 팥은 거피하여 삶아 체에 거른 것을 그대로 쓰기도 하고 다시 한 번 볶아 쓰기도 한다.
조리기구
시루, 편칼, 맷돌
키워드
녹두편, 綠豆片, 백미, 소금, 밤, 잣, 대추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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