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묵


식품코드	183857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조선음식 만드는 법(조선음식 만드는 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46

IPC	A23L 7/10

DB구축년도	2016

식재료

[녹두 1 되 주재료] [물 2.5 되 두 되 반 부재료]

조리법

재료 녹두 한 되, 물 두 되 반 1) 녹두를 맷돌에 타서 까불어 물에 담가 하룻밤 동안 불려 거피해 놓는다.
2) 이것을 잘 갈리는 맷돌에 곱게 간다.
3) 간 녹두를 주머니에나 혹은 가는 겹체로 걸려 가라 앉힌다.
4) 윗물은 따라낸다.
- 이 물을 가지고 죽을 쑨 것이 묵물죽이다 5) 밑에 가라앉은 녹말로 묵을 쑨다.
6) 솥에 물 두 되를 붓고 물을 펄펄 끓인다.
7) 녹말에 끓인 물 반 되를 타서 잘 풀어 풀 쑤는 것처럼 주걱으로 저으면서 부어 꽤 끓여서 푼다.
- 이 녹말을 말려 두고 쓰면 편리하다.
8) 적당한 그릇에 펴서 굳힌다.
[비고] 따라놓은 녹두물로 죽을 쑤어 먹으면 맛이 별미로 이것을 묵물죽이라 한다.

원문명

녹두묵(봄철) > 녹두묵(봄철) > 녹두묵(봄철)

원문

재료 녹두 한되 물 두되반 1. 녹두를 맷돌에 타서 까불어서 물에 담가 하루ㅅ밤동안불려서 거피해 놓고 2. 이것을 잘갈리는 맷돌에 곱게 갈아서 주머니에나 혹은 가는겹체로 걸려서 가라앉혔다가 웃물은 따르고(이 물을 가지고 죽을 쑨 것이 묵물 죽이니라) 3. 밑에 갈아앉은 녹말로 묵은 쑤나니 솥에 물 두되를 붓고 물을 펄펄 끓이다가 녹말에 물 반되를 타서 잘 풀어가지고 풀쑤는것처럼 주걱으로 저으면서 부어가지고 꽤 끓여서 푸나니(이 녹말을 말려두고쓰면 편리하니라) 4. 적당한 그릇에 펴서 굳히니라. [비고] 따라놓은 녹두물로 죽을 쑤어먹으면 맛이 별미이니 이것을 묵물죽이라 하느리라.

번역본

재료 녹두 한 되, 물 두 되 반 1. 녹두를 맷돌에 타서 까불어서 물에 담가 하룻밤 동안 불려서 거피해 놓고 2. 이것을 잘 갈리는 맷돌에 곱게 갈아서 주머니에나 혹은 가는 겹체로 걸려서 가라앉혔다가 웃물은 따르고(이 물을 가지고 죽을 쑨 것이 묵물죽이다) 3. 밑에 가라앉은 녹말로 묵은 쑤나니 솥에 물 두 되를 붓고 물을 펄펄 끓이다가 녹말에 물 반 되를 타서 잘 풀어가지고 풀쑤는 것처럼 주걱으로 저으면서 부어가지고 꽤 끓여서 푼다.(이 녹말을 말려두고 쓰면 편리하다) 4. 적당한 그릇에 펴서 굳힌다. [비고] 따라놓은 녹두물로 죽을 쑤어먹으면 맛이 별미이니 이것을 묵물죽이라 한다.

조리기구

맷돌, 주머니 또는 겹체, 솥

키워드

녹두묵, 봄철, 녹두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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