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가루


식품코드	121747

분류	조미식 > 기타 > 기타

문헌명	이조궁정요리통고(李朝宮庭料理通考)

저자	한희순(韓熙順), 황혜성(黃慧性), 이혜경(李惠卿)

발행년도	1957년

IPC	A23L 1/20, A23L 1/10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녹두 주재료] [물 부재료]

조리법

1) 녹두는 맷돌에 거칠게 갈아서 물에 담가 불린 후 껍질을 벗긴다.
2) 1)을 다시 맷돌에 갈아서 고운 체로 거른다.
3) 2)를 무명자루에 넣어 짜서 굽이 넓은 오지그릇에 담아서 앙금을 가라앉힌다.
4) 맑은 윗물은 따라 버리고 밑에 가라앉은 앙금을 백지를 깐 채반에 펴놓아 햇볕에 바짝 말린다.
5) 덩어리는 부수어서 고운가루로 만든다.
- 녹두녹말은 화채, 녹말편, 녹말다식, 어채, 어만두, 녹두묵을 만들 때에 필요하다.

원문명

녹두녹말 > 녹두녹말 > 녹두녹말

원문

녹말가루는 이른봄에 녹두를 맷돌에 거칠게 타서 물에 담가 불여가지고 깨끗하게 거피(去皮)하여 맷돌에 갈아서 고운체로 걸른다. 이것을 무명자루에 넣어서 짜가지고 굽이 넓은 오지그릇에 담아서 앙금을 갈앉힌다. 맑은 윗물은 따라버리고 말에 갈앉은 앙금을 채반에 백지(白紙)를 깔고 숟가락으로 똑똑떠서 펴놓아 햇볕에 밧싹말려 덩어리는 부서서 고운가루로 만들어두고 쓴다. 녹두녹말은 화채, 녹말편(綠末片), 녹말다식(茶食), 어채(魚采), 어만두, 녹두묵을 만들 때에 필요한 것이다.

번역본

녹말가루는 이른봄에 녹두를 맷돌에 거칠게 갈아서 물에 담가 불려서 깨끗하게 껍질을 벗겨 맷돌에 갈아서 고운 체로 거른다. 이것을 무명자루에 넣어서 짜가지고 굽이 넓은 오지그릇에 담아서 앙금을 가라앉힌다. 맑은 윗물은 따라버리고 밑에 가라앉은 앙금을 채반에 백지를 깔고 숟가락으로 똑똑 떠서 펴놓아 햇볕에 바짝 말려 덩어리는 부수어서 고운가루로 만들어두고 쓴다. 녹두녹말은 화채, 녹말편, 녹말다식, 어채, 어만두, 녹두묵을 만들 때에 필요한 것이다.

조리기구

맷돌, 고운 체, 무명자루, 백지

키워드

녹두녹말, 녹두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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