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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넙치국
  • 넙치국

    식품코드 105035
    분류 부식 > 국류 > 맑은장국
    문헌명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저자 이용기 (李用基)
    발행년도 1936
    IPC A23L 1/325, A23L 1/39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넙치 주재료] [고추장 부재료] [파 부재료] [미나리 부재료] [고기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넙치를 깨끗하게 씻어 비늘을 긁은 후 내장을 빼내고 쪼개어 토막을 쳐 놓는다.
2) 물에 고추장을 풀고 파를 잘라 넣고 미나리를 데쳐 넣고 고기 썰은 것을 넣는다.
3) 국을 팔팔 끓이다가 넙치 토막 친 것을 넣고 다시 한참을 끓여서 먹는다.

h2mark 원문명

넙치국 > 넙치국 > 넙치국

h2mark 원문

몬저 넙치를 정하게씨서 비눌을긁은후 내장을 고개서 토막을처노은후에 고초쟝을 슴슴하게풀고 파를잘러너코 미나리데처너코 고기써러너은후 불을여 팔팔리다가 넙치토막친것을 너어 다시한참 려먹나니 혹아욱국에도 넙치를 너어먹나니라 맑은쟝국에도조흔것이니 이생선은 제일성하여야 맛이조흔고로 일본사람이 생선맛을 가쟝아는는데 이넙치를회지쳐서 먹는고로 갑시도미와 한가지니라 성하기만하면 전유어나 어채를하야도조코 개여말리면 광어라칭하고 상등어물이되나니라 넙치는 찰넙치가조코 광어는 메넙치가 조흔것이 찰광어는 이메부터 조치못하니라

h2mark 번역본

먼저 넙치를 깨끗하게 씻어 비늘을 긁은 후 내장을 빼내고 쪼개어 토막을 쳐 놓는다. 물에 고추장을 심심하게 풀고 파를 잘라 넣고 미나리를 데쳐 넣고 고기 썰은 것을 넣은 후에 국을 팔팔 끓이다가 넙치 토막 친 것을 넣고 다시 한참을 끓여서 먹는다. 아욱국에도 넙치를 넣어 끓여 먹기도 한다. 넙치는 맑은장국에도 좋은 생선이며 생선이 싱싱해야 맛이 좋다. 일본 사람들이 생선의 맛을 가장 잘 알며 넙치는 회로도 먹기 때문에 값이 도미와 마찬가지로 비싸다. 넙치가 싱싱하면 전유어나 어채로도 좋고 쪼개어 말리면 광어라 칭하며 고급 생선가공품이 된다. 넙치는 찰넙치가 좋고 광어는 메넙치가 좋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넙치국, 넙치, 고추장, 파, 미나리, 고기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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