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200 g (3인분) 주재료] [모시조개 200 g (3인분) 부재료] [뜨물 5 컵 (3인분) 부재료] [된장 50 g (3인분) 부재료] [화학조미료 약간 (3인분) 부재료]
조리법
1) 냉이를 잘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놓고, 모시조개를 껍질째 말끔히 씻어 놓는다. 2) 받아 놓았던 뜨물에 된장을 잘 개어 걸러 넣고 조개와 냉이를 넣은 다음 30~40분 끓인다. 3) 끓기 시작한 후 20분 이상 중간 정도의 불에서 폭 끓인다. 이렇게 해야 토장국의 감칠맛이 나며 부르르 끓기만 해서는 풋내가 나고 제대로 된 맛이 나지 않는다. - 시금치를 사용해도 좋고 소리쟁이를 사용해도 좋다. 특히 연한 시금치 따위를 사용할 때는 비타민 등의 영양가를 생각하여 먼저 조개를 넣고 오래 끓이다가 나중에 시금치를 넣는 것이 좋다. - 쌀뜨물에는 쌀의 수용성 영양분이 녹아 있으며 된장을 섞어서 끓이게 되면 맑은 물을 붓고 끓이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다.
원문명
냉이국 > 냉이국 > 냉이국
원문
(3인분) 냉이 200g, 모시조개 200g, 뜨물 5컵, 된장 50g, 맛난이 약간 열량 302Cal, 단백질40.9 g 2월 경 봄바람과 함께 냉이·소리쟁이가 흙의 향기와 더불어 기분을 새롭게 해 준다. 여기에 얄쌍하고 예쁜 모시조개를 섞어서 국을 끓이면 새로운 흥취를 돋구어 준다. a. 냉이를 검부러기 없이 잘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모시조개를 껍질채로 말끔히 씻어 놓는다. b. 받아 놓았던 뜨물에다 된장을 잘 개어서 걸러 넣고 조개냉이를 넣은 다음 30~40분 끓인다. c. 끓기 시작한 후에도 20분 이상 중간 정도의 불에서 폭 다려야만 토장국의 감칠맛이 난다. 부르르 끓기만 해서는 풋내가 나고 맛이 어울리지 않는다. 주)시금치를 사용해도 좋고 소리쟁이를 사용해도 좋다. 특히 연한 시금치 따위를 사용할 때는 Vitamin의 영양가를 생각하여, 먼저 조개를 넣어서 오래 다리다가 끓을 때에 시금치를 넣으면 좋을 것이다. 뜨물은 쌀을 씻을 때 수용성(水溶性)양분이 녹아 있으며, 된장을 섞어서 끓이게 되면 맑은 물을 붓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아진다.
번역본
재료(3인분) 냉이 200g, 모시조개 200g, 뜨물 5컵, 된장 50g, 화학조미료 약간 열량 302Cal, 단백질40.9g 2월 경 봄바람과 함께 등장하는 냉이와 소리쟁이가 흙의 향기와 더불어 기분을 새롭게 해 준다. 냉이에 모시조개를 섞어서 국을 끓이면 새로운 흥취를 돋우어 준다. 1) 냉이를 검부러기 없이 잘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놓고, 모시조개를 껍질째 말끔히 씻어 놓는다. 2) 받아 놓았던 뜨물에 된장을 잘 개어 걸러 넣고 조개와 냉이를 넣은 다음 30~40분 끓인다. 3) 끓기 시작한 후에도 20분 이상 중간 정도의 불에서 폭 끓여야만 토장국의 감칠맛이 난다. 부르르 끓기만 해서는 풋내가 나고 제대로 된 맛이 나지 않는다. 주) 시금치를 사용해도 좋고 소리쟁이를 사용해도 좋다. 특히 연한 시금치 따위를 사용할 때는 비타민 등의 영양가를 생각하여 먼저 조개를 넣고 오래 끓이다가 나중에 시금치를 넣는 것이 좋다. 쌀뜨물에는 쌀의 수용성 영양분이 녹아 있으며 된장을 섞어서 끓이게 되면 맑은 물을 붓고 끓이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냉이국 , 냉이, 모시조개, 뜨물, 된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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