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지에 소금을 발라 껍질을 벗기고 머리는 자르고 발은 1치씩 잘라 그릇에 담아 놓는다. 2) 냄비에 물이 끓으면 낙지발을 넣어 겉만 살짝 익혀서 초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 낙지 머리에는 고락이 들어 있어서 발과 달리 한참 익혀야 한다. 그러나 머리도 너무 익게 되면 고락이 터져서 보기에 좋지 않게 된다.
낙지에 소금을 발라 껍질을 벗기고 머리는 자르고 발은 1치씩 잘라 그릇에 담아 놓는다. 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 낙지발을 넣어 겉만 살짝 익혀서 초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풍성해 보이고 맛이 담백하고 연하여 술안주로도 좋다. 빛깔이 붉도록 익히면 단단하고 맛이 없어진다. 낙지 머리에는 고락이 들어 있어서 발과 달리 한참 익혀야 한다. 그러나 머리도 너무 익게 되면 고락이 터져서 보기에 좋지 않게 된다. 고락을 꺼내어 먹으면 맛이 아주 좋고 술 먹는 사람은 최고의 안주로 여긴다. 낙지가 맛은 좋으나 가을에 바닷가 갯지네를 먹기 때문에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대개 낙지나 게는 더러운 것을 잘 먹는다.
조리기구
냄비
키워드
낙지백숙(石白熟), 낙지백숙, 石白熟, 석거백숙 , 낙지, 소금, 초장, 초고추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