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무침


식품코드	121856

분류	부식 > 나물류 > 숙채

문헌명	농정회요(農政會要)

저자	최한기(崔漢綺)

발행년도	1830년경

IPC	A23L 1/212, A23L 1/48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참기름 부재료] [산초 부재료] [기름 1 주발 () 부재료] [간장 () 부재료] [식초 () 부재료] [흰 엿 () 부재료] [배추 부재료] [콩나물 부재료] [미나리 부재료] [끓는 물 부재료] [맑은 물 부재료]

조리법

1) 참기름에 산초를 넣고 1~2번 끓어오르면 꺼낸다.
2) 사용할 때 기름 1 주발을 붓고 간장, 식초, 흰 엿을 조금 넣어 알맞게 간을 한다.
- 일반적으로 기름으로 무치는 야채는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을 조금씩 넣어 버무린다.
3) 배추, 콩나물, 미나리는 끓는 물에 넣어 데친다.
4) 맑은 물에 넣어 헹궈서 꼭 짜서 물기를 빼고 기름으로 무친다.
- 나물이 새파랗고 검지 않으며 부드럽다.

원문명

나물무침 > 撤拌和菜 > 철반화채

원문

將麻油入花椒，先時熬一二收起。臨用時，將油倒一碗，入醬油、醋、白糖些少，和得法，安起。凡物用油拌的，卽倒上些少拌吃，絶妙。如拌白菜、豆芽，水芹，須將菜入水熟，入水漂着。臨用時，拌油方吃，菜色翠不黑，又脆可口。

번역본

참기름[麻油]에 산초를 넣어 1~2번 끓어오르면 꺼낸다. 사용할 때에 기름을 한 주발 붓고 간장, 식초, 흰 엿을 조금 넣고 알맞게 간을 맞추어 둔다. 일반적으로 기름으로 무친 야채는 앞에서 만든 양념을 조금씩 넣어 버무려서 먹는다. 그 맛이 별미이다. 만약 배추, 콩나물, 미나리와 같은 무침은 반드시 나물을 끓는 물에 넣어 데쳐 익힌 다음 맑은 물에 넣어 동동 띄워 놓았다가 먹을 때에 꼭 짜서 물기를 빼고, 기름에 버무려 먹는다. 나물 빛깔이 새파랗고 검지 않으며 또 부드러워 맛이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나물무침, 撤拌和菜, 철반화채, 나물, 콩나물, 미나리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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