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소금


식품코드	122060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우리나라 음식 만드는 법(우리나라음식만드는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54년

IPC	A23L 1/212, A23L 1/48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물 부재료] [참깨 부재료] [소금 부재료]

조리법

1) 큰 그릇에 물을 떠놓고 참깨를 체에 담은 후 체를 물에 담가서 씻는다.
2) 물을 줄여서 으깨어 씻고 또 물에 헹구는 것을 여러 번하여 모래가 없도록 일어서 물을 빼놓는다.
3) 냄비나 번철에 볶되 주걱으로 재빨리 저어가면서 볶는다.
4) 깨가 통통하게 팽창하면 손끝으로 비벼보아서 잘 부서지게 되면 바로 쏟아내어서 소금을 조금 넣고 찧어서 쓴다.
- 깨의 빛이 희고 잘 익어야 하고 노랗게 되면 탄 것으로서 맛이 쓰고 음식에 넣어도 얌전하지 않다.

원문명

깨소금고명 > 깨소금고명 > 깨소금고명

원문

1. 참깨를 체에 담아서 큰 그릇에 물을 떠놓고 체를 물에 담가서 씻나니 물을 찌우고 으깨어 씻고 또 물에다가 헤우고 이렇게 여러번 해서 모래 없이 일어가지고 물 빼 놓고, 2. 남비에나 번철에 볶나니 주걱으로 손빨리 저어가면서 볶다가 깨가 통통하게 팽창해지거든 손끝으로 비벼보아 잘 부서지거든 급히 쏟아서 소금을 조금치고 찧어서 쓰라. 3. 깨 빛이 희고 잘 익어야하고 노랗게 되면 탄것이니 맛이 쓰고 또 음식에 넣으면 얌전하지 않다.

번역본

1. 큰 그릇에 물을 떠놓고 체에 담은 참깨를 물에 담가서 씻는다. 물을 줄였다가 으깨어 씻고 또 물에 헹구고 이렇게 여러 번 한 다음 모래가 없도록 일어가지고 물을 빼 놓고, 2. 냄비나 번철에 주걱으로 재빨리 저어가면서 볶다가 깨가 통통하게 팽창하면 손끝으로 비벼보아서 잘 부서지게 되면 바로 쏟아내어서 소금을 조금 넣어 찧어서 쓴다. 3. 깨의 빛이 희고 잘 익어야 하고 노랗게 되면 탄 것으로서 맛이 쓰고 음식에 넣어도 얌전하지 않다.

조리기구

체, 냄비 (또는 번철), 주걱

키워드

깨소금고명, 참깨,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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