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은깨를 잘 씻고 모래 없이 일어서 물에 1시간쯤 불린다. 2) 손바닥에 놓고 비벼 껍질을 벗겨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3) 2)를 번철에 넣고 살짝 볶아서 물기가 다 말라 깨알이 통통해지면 쏟아 찧는다. 4) 한번 까불러 껍질을 없애고 절구에 오래 찧는다. - 기름이 나고 곱게 되도록 한다. 5) 냄비에 설탕과 꿀을 넣어 끓여서 조청처럼 걸쭉하게 만든다. 6) 5)를 깨에 넣고 섞어서 다시 찧어 기름이 생기고 곱게 되도록 만든다. 7) 6)을 손으로 쥐어 덩어리가 되면 그대로 하고 뭉쳐지지 않으면 참기름을 넣으면서 찧는다. 8) 다식판에 기름을 바르고 박아낸다. - 좋은 깨를 사서 해야 기름이 많이 나고 빛이 검고 맛이 있으며, 윤기가 적은 깨는 기름이 적어서 박을 때 기름을 넣어가면서 박아야 한다.
원문명
검은깨다식 (사철) > 흑임자다식 (2) (사철) > 검은깨다식 (사철)
원문
재료 흑임자 수북이 한홉 황설탕 여덟큰사시 물 두큰사시 기름 두큰사시 1. 까만 깨를 잘 씻고 모래 없이 일어서 물에 한시간쯤 불려서, 2. 손바닥에 놓고 비벼서 껍질을 벗겨서 깨끗이 씻어 가지고 물을 쪽치운 후에, 3. 번철에 쏟아넣고 살짝 볶아서 (물기가 다 마른 다음에 깨알이 통통해지거든 쏟아 찧을것), 4. 한번 까불어서 껍질을 다 날려보내고 절구에 넣고 오래 찧어서 기름이 나고 곱게 되거든, 5. 남비에 설탕과 꿀을 넣어 끓여서 조청처럼 껄찍하게 되거든, 6. 이것을 깨에 넣고 섞어서 다시 찧어서 기름이 나고 곱게 되거든,(꼭꼭 쥐어보아서 덩어리가 되면 그대로 하고 뭉쳐지지 않거든 참기름을 쳐가면서 찧을 것이니라) 7. 다식판에 기름을 바르고 박아내라. [비고] 1. 좋은 깨를 사서 해야 기름이 많이 나고 빛이 검고 맛이 있으며, 2. 윤기가 적은 깨는 기름이 적어서 박을적에 기름을 쳐가면서 박어야 된다.
번역본
재료 흑임자(검은깨) 1홉, 황설탕 8큰술, 물 2큰술, 기름 2큰술 1. 검은깨를 잘 씻고 모래 없이 일어서 물에 1시간쯤 불려서, 2. 손바닥에 놓고 비벼 껍질을 벗겨서 깨끗이 씻어 물을 제거한 후에, 3. 번철에 쏟아 넣고 살짝 볶아서(물기가 다 마른 다음에 깨알이 통통해지면 쏟아 찧을 것), 4. 한번 까불러 껍질을 다 날려 보내고 절구에 넣고 오래 찧어서 기름이 나고 곱게 되면, 5. 냄비에 설탕과 꿀을 넣어 끓여서 조청처럼 걸쭉하게 되면, 6. 이것을 깨에 넣고 섞어서 다시 찧어 기름이 나고 곱게 될 때(꼭꼭 쥐어보아서 덩어리가 되면 그대로 하고 뭉쳐지지 않거든 참기름을 쳐가면서 찧는다)， 7. 다식판에 기름을 바르고 박아낸다． [비고] 1. 좋은 깨를 사서 해야 기름이 많이 나고 빛이 검고 맛이 있으며, 2. 윤기가 적은 깨는 기름이 적어서 박을 때 기름을 쳐가면서 박아야 한다．
조리기구
번철, 절구, 냄비, 다식판
키워드
흑임자다식, 사철, 흑임자, 다식, 검은깨, 검은깨다식, 검은깨다식 2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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