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식품코드	106713

분류	부식 > 김치 > 무김치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무 썬 것 1 동이 <썬 무 한 동이 버무리는데 넣는 양념 분량> 주재료] [배추 썬 것 0.5 동이 <썬 무 한 동이 버무리는데 넣는 양념 분량> 부재료] [무거리 고춧가루 1 되 <썬 무 한 동이 버무리는데 넣는 양념 분량> 부재료] [파 채친 것 1 사발 <썬 무 한 동이 버무리는데 넣는 양념 분량> 부재료] [미나리 썬 것 2 사발 <썬 무 한 동이 버무리는데 넣는 양념 분량> 부재료] [마늘 이긴 것 1 종자 <썬 무 한 동이 버무리는데 넣는 양념 분량> 부재료] [청각 0.5 사발 <썬 무 한 동이 버무리는데 넣는 양념 분량> 부재료] [젓국 1 사발 <썬 무 한 동이 버무리는데 넣는 양념 분량> 부재료] [생강 이긴 것 1 종자 <썬 무 한 동이 버무리는데 넣는 양념 분량> 부재료] [갓 썬 것 1 사발 <썬 무 한 동이 버무리는데 넣는 양념 분량> 부재료] [소금

조리법

1) 절인 무를 칠푼 길이와 너비, 세 푼 두께로 썰고, 배추는 잘 절인 것으로 칠 푼 길이 되게 썰어서 놓는다.
2) 고추는 무거리(어레미로 친 것)고추를 만들고 파는 한 치 길이씩 썰어 채치고, 미나리는 한 치 길이로 잘라 놓는다.
3) 파와 생강은 곱게 이겨 놓고 청각은 대강 뜯어 놓는다.
4) 그런 후에 큰 그릇에 무를 담고 고춧가루를 넣고 새우젓 젓국을 넣는다.
5) 그리고 두 손으로 오래 섞어서 무에 고추물이 들도록 문질러 섞은 후에 배추 썬 것과 여러 가지 양념한 것을 다 넣고 잘 섞어서 독에 담는다.
6) 윗쪽에 깨끗하게 절인 우거지를 덮고 돌을 눌러 놓는다.
7) 꼭 봉해서 잘 덮어 두었다가 겨울에 먹기 시작하여 다음해 여름까지 먹는다.

원문명

깍두기 > 각뚜기 > 깍두기

원문

재료 (썰은 무 한동이 버무는대 넣는 약념 분량이라) 무 한동이(썰은것), 배추 반동이(썰은것), 고추 한되(무거리 고춧가루), 파 한사발(채친것), 미나리 두사발(썰은것), 마늘 한종자(이긴것), 청각 반사발, 젓국 한사발, 생강 한종자(이긴것), 갓 한사발(썰은것), 소금 두홉 절은무를 칠푼 장광에 서푼 두께로 썰고 배추는 잘 절은 것으로 칠푼 길이되게 썰어서 놓고 고추는 무거리(얼멩이로친것)고추를 만들고 파는 한치 길이식 썰어 채치고 미나리는 한치 길이로 잘러놓고 파 생강은 곱게 이겨서 놓고 청각은 대강 뜯어놓은후 큰 그릇에 무를 담고 고춧가루를 넣고 새우젓 젓국을 넣은후 두손으로 오래 섞어서 무에 고추물이 들도록 문질러섞은 후에 배추 썰은 것과 여러 가지 약념 한것을 다 넣고 잘 섞어서 독에 담고 정하게 절은 우거지로 우을 덕고 돌을 눌러넣은후 꼭 봉해서 잘 덮어 두엇다가 겨울에 먹기 시작하야 다음해 여름까지 먹나니라. 저릴때는 무한동이에 소금 신관숭으로 칠홉의 비례로 저리고 새우젓은 잘 이겨서 물을 조금 붓고 잘 풀어서 고운 체에 받여서 국물을 부으라 분량은 각 집에 따라 다르니 각각 할만큼 하고 버무리는 분량만 이 우에 긔록한 것이니 한동이의 무에 너흔 약념 분량이니라.

번역본

재료 (썬 무 한 동이 버무리는데 넣는 양념 분량이다) 무 한 동이(썬 것), 배추 반동이(썬 것), 고추 1되(무거리 고춧가루), 파 한 사발(채친 것), 미나리 두 사발(썬 것), 마늘 1종자(이긴 것), 청각 반 사발, 젓국 한 사발, 생강 1종자(이긴 것), 갓 한 사발(썬 것), 소금 2홉. 절인 무를 칠푼 장광(길이와 너비)에 세 푼 두께로 썰고, 배추는 잘 절인 것으로 칠 푼 길이 되게 썰어서 놓는다. 고추는 무거리(어레미로 친 것)고추를 만들고 파는 한 치 길이씩 썰어 채치고, 미나리는 한 치 길이로 잘라 놓는다. 파, 생강은 곱게 이겨 놓고 청각은 대강 뜯어 놓는다. 그런 후에 큰 그릇에 무를 담고 고춧가루를 넣고 새우젓 젓국을 넣는다. 그리고 두 손으로 오래 섞어서 무에 고추물이 들도록 문질러 섞은 후에 배추 썬 것과 여러 가지 양념한 것을 다 넣고 잘 섞어서 독에 담는다. 그리고 깨끗하게 절인 우거지로 위를 덮고 돌을 눌러 놓는다. 그런 다음 꼭 봉해서 잘 덮어 두었다가 겨울에 먹기 시작하여 다음해 여름까지 먹는다. 절일 때는 무 한 동이에 소금 관승으로 칠 홉의 비례로 절인다. 새우젓은 잘 이겨서 물을 조금 붓고 잘 풀어서 고은 체로 받쳐서 국물을 붓는다. 분량은 각 집에 따라 다르니 각각 할 만큼 한다. 버무리는 분량만 이 위에서 기록한 대로 한다. 한 동이의 무에 넣는 양념 분량이다.

조리기구

어레미, 그릇, 체, 항아리

키워드

깍두기, 무, 소금, 배추, 고추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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