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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
  • 김치

    식품코드 106304
    분류 부식 > 김치 > 기타
    문헌명 한국요리(韓國料理)
    저자 윤서석(尹瑞石)
    발행년도 1966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호배추 20 통 (3인분) (1통 800돈~1관) 주재료] [무 10 개 (3인분) (1개 100돈 정도) 주재료] [미나리 3 단 (3인분) 주재료] [갓 3 단 (3인분) 주재료] [파 100 돈 (3인분) 부재료] [마늘 5 통 (3인분) 부재료] [생강 2 개 (3인분) 부재료] [굴 200 g (3인분) 부재료] [명태 2 마리 (3인분) 부재료] [밤 1 컵 (3인분) 부재료] [표고 3 장 (3인분) 부재료] [고춧가루 1 컵 (3인분) 부재료] [실고추 0.5 컵 (3인분) 부재료] [소금 1 컵 (3인분) (식염) 부재료] [굵은 소금 5 홉 (3인분) 부재료] [새우젓 1 컵 (3인분) 주재료] [멸치국물 5 되 (3인분) 주재료]

h2mark 조리법

1) 호배추를 반으로 쪼개서 굵은 소금으로 10시간 정도 절여 놓는다.
- 될 수 있는 대로 단시간에 절이는 것이 양분과 당분 손실이 적다.
- 호배추는 동그란 포도연종이 가장 김치 맛이 고소하고 좋다.
2) 무의 반 정도는 채로 치고 나머지 반은 큼직하게 저며 썰어 놓는다.
- 무를 채로 쳐서 오래 두면 김치 맛이 없다.
3) 미나리를 다듬어서 5cm 길이로 썰고 갓도 같은 길이로 썬다.
4) 파는 채로 치고 마늘과 생강은 채로 쳐도 좋고 곱게 다져도 무방하다.
5) 명태는 뼈를 발라 저며 썰어 소금을 뿌려 놓고 굴은 깨끗이 썰어놓는다.
6) 표고와 밤은 씻어 불려서 채를 친다.
이상의 고명이 준비되면 먼저 무채에 고춧가루를 넣어 골고루 비벼서 물을 들이고 파, 마늘, 생강, 새우젓, 미나리, 갓을 넣고 잘 버무린다.
7) 배추가 절여지면 소금물에서 건져 3회가량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다.
8) 물기가 어느 정도 빠지면 준비된 속을 넣는다.
켜켜로 조금씩 속을 넣되 명태, 굴, 밤과 표고 채 썬 것을 조금씩 넣어가며 속을 넣는다.
- 속이 너무 많아도 깔끔해 보이지 않고 나중에 손실이 많아 흩어지므로 적당히 해야 한다.
- 쪼갠 배추는 속이 흩어지기 쉬우니 잎사귀로 한번 덮어서 흩어지지 않도록 한다.
9) 속을 다 넣었으면 깨끗이 준비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10) 두어 켜 담고 저며 썰어둔 무를 조금 넣고 식염을 조금 뿌린 후 다시 속 넣은 배추를 담고 무를 섞는다.
- 만일 무에 소금을 미리 좀 뿌려 놓았으면 식염을 다시 더 뿌릴 필요가 없다.
- 무를 섞으면 김치가 시원하다.
11) 다 담았으면 배추 잎 등으로 위를 덮고 종이나 보자기로 꼭 봉해서 뚜껑을 하여 2일 후에 국물을 붓는다.
- 국물은 멸치 30돈에 물 5되 정도를 붓고 달여 받치고 가라앉힌 후에 쓴다.
- 멸치 달인 물 5되에 소금 1컵을 간을 보아 붓는다.
- 더울 때는 짭짤하게 한다.
김치속이 싱거운 것 같으면 국물의 간을 좀 세게 한다.
12) 국물을 부은 후에는 돌로 꼭 눌러서 김치가 국물 밖으로 보이지 않도록 한다.
- 국물 밖으로 보이게 되면 김치에 곰팡이가 끼어 못 쓰게 되며 맛도 좋지 않고 비타민도 산화되어 손실이 많다.
- 국물을 부은 후에 11월 중순이면 약 2주일이 지나 익는다.
김치가 익는 동안은 온도의 변화가 없어야 좋으며 김칫독을 땅에 묻어 놓으면 온도의 변화를 방지할 수 있다.
- 김치는 공기에 쏘이면 맛과 빛깔과 양분이 변하므로 조금씩 꺼내 먹도록 하고 언제나 국물에 잠겨 있도록 조심해서 꺼내야 한다.

h2mark 원문명

겨울 김치 담그는 법 > 겨울 김치 담그는 법 > 겨울 김치 담그는 법

h2mark 원문

(3인분) 호배추(1통 800돈~1관) 20통, 무(1개 100돈 정도) 10개, 미나리 3단, 갓 3단, 파 100돈, 마늘 5통, 생강 2개, 굴 200g, 생선명태 2마리, 밤 1컵, 표고 3장, 고춧가루 1컵, 실고추 1/2컵, 소금(식염) 1컵, 호렴 6홉, 새우젓 1컵, 멸치국물 5되 열량 Cal, 단백질 g 생략 a. 호배추는 동그란 포도연종이 가장 김치맛이 고소하고 좋다. b. 호배추는 1/2로 쪼개서 호렴으로 절여 놓는다(10시간 정도). 될 수 있는 대로 단시간에 절이는 것이 양분 기타 당분의 손실이 적다. c. 무는 1/2가량은 채로 치고 1/2은 큼직하게 저며 썰어 놓는다. 무를 채로 쳐서 오래 두면 김치맛이 없다. d. 미나리를 다듬어서 5cm 길이로 썰고 갓도 같은 길이로 썬다. e. 파는 채로 치고 마늘·생강은 채로 쳐도 좋고 곱게 다져도 무방하다. f. 생명태는 뼈를 발라 저며 썰어서 소금을 뿌려 놓고 굴은 깨끗이 썰어놓는다. g. 표고와 밤은 씻어 불려서 채를 친다. 이상 고명 준비가 되면 우선 무채에다 고춧가루를 넣어서 골고루 비벼 물을 들이고 파·마늘·생강·새우젓을 넣고 미나리·갓을 넣어서 잘 버무린다. h. 그러는 동안 배추가 절여질 것이니 소금물에서 건져가지고 3회 가량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다. i. 물기가 어느 정도 빠지면 준비된 속을 넣는다. 케케에 조금씩 속을 넣으면서 생명태와 굴 밤채 표고채를 조금씩 넣어가며 속을 넣는다. 주)속이 너무 많아도 보기에 개운치 않고 나중에 손실이 많아 흩어지므로 적당히 해야 한다. 쪼갠 배추는 속이 흩어지기 쉬우니 잎사귀로 한번 덮어서 흩어지지 않도록 한다. j. 속을 다 넣으면 깨끗이 준비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두어켜 담고, 저며 썰었던 무를 조금 넣고(식염) 다시 속 넣은 배추를 담고 무를 섞는다. 만일 무에 소금을 미리 좀 뿌려 놓았으면 다시 더 뿌릴 필요가 없다(무가 섞이는 편이 김치가 시원하다). k. 다 담았으면 배추잎 등으로 위를 덮어서 종이나 보자기로 꼭 봉해서 뚜껑을 하여 2일 후 국물을 붓는다. l. 국물은 멸치 30돈, 물 5되 정도로 달여 받쳐서 가라앉힌 후 쓴다. m. 멸치물 5되에 소금 1컵을 간을 보아 붓는다. n. 더울 때는 짭짤하게 한다. 김치속이 싱거운 듯하면 국물의 간을 좀 세게 한다. o. 국물을 부은 후에는 돌로 꼭 눌러서 김치가 국물 밖으로 보이지 않도록 한다. 국물 밖으로 보이게 되면 김치에 곰팡이가 끼어 못 쓰게 되며 맛도 부고 Vitamin 도 산화(散花)되어서 손실이 많다. 주) 국물을 부은 후 11월 중순이면 약 2주일간에 익는다. 김치가 익는 동안은 온도의 변화가 없어야 좋으며, 김칫독을 묻어 놓으면 온도의 변화를 방지할 수 있다. 김치는 공기에 쏘이면 맛과 빛깔과 양분이 변하므로 조금씩 꺼내 먹도록 하여 독의 김치는 언제나 국물에 잠겨 있도록 조심하여 꺼내야 한다.

h2mark 번역본

재료(3인분) 호배추(1통 800돈~1관) 20통, 무(1개 100돈 정도) 10개, 미나리 3단, 갓 3단, 파 100돈, 마늘 5통, 생강 2개, 굴 200g, 명태 2마리, 밤 1컵, 표고 3장, 고춧가루 1컵, 실고추 1/2컵, 소금(식염) 1컵, 굵은 소금 6홉, 새우젓 1컵, 멸치국물 5되 1) 호배추는 동그란 포도연종이 가장 김치 맛이 고소하고 좋다. 2) 호배추를 반으로 쪼개서 굵은 소금으로 10시간 정도 절여 놓는다. 될 수 있는 대로 단시간에 절이는 것이 양분과 당분 손실이 적다. 3) 무의 반 정도는 채로 치고 나머지 반은 큼직하게 저며 썰어 놓는다. 무를 채로 쳐서 오래 두면 김치 맛이 없다. 4) 미나리를 다듬어서 5cm 길이로 썰고 갓도 같은 길이로 썬다. 5) 파는 채로 치고 마늘과 생강은 채로 쳐도 좋고 곱게 다져도 무방하다. 6) 명태는 뼈를 발라 저며 썰어 소금을 뿌려 놓고 굴은 깨끗이 썰어놓는다. 7) 표고와 밤은 씻어 불려서 채를 친다. 이상의 고명이 준비되면 먼저 무채에 고춧가루를 넣어 골고루 비벼서 물을 들이고 파, 마늘, 생강, 새우젓, 미나리, 갓을 넣고 잘 버무린다. 8) 배추가 절여지면 소금물에서 건져 3회가량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다. 9) 물기가 어느 정도 빠지면 준비된 속을 넣는다. 켜켜로 조금씩 속을 넣되 명태, 굴, 밤과 표고 채 썬 것을 조금씩 넣어가며 속을 넣는다. 주) 속이 너무 많아도 보기에 개운치 않고 나중에 손실이 많아 흩어지므로 적당히 해야 한다. 쪼갠 배추는 속이 흩어지기 쉬우니 잎사귀로 한번 덮어서 흩어지지 않도록 한다. 10) 속을 다 넣었으면 깨끗이 준비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두어 켜 담고 저며 썰어 둔무를 조금 넣고 식염을 조금 뿌린 후 다시 속 넣은 배추를 담고 무를 섞는다. 만일 무에 소금을 미리 좀 뿌려 놓았으면 식염을 다시 더 뿌릴 필요가 없다. 무를 섞으면 김치가 시원하다. 11) 다 담았으면 배추 잎 등으로 위를 덮고 종이나 보자기로 꼭 봉해서 뚜껑을 하여 2일 후에 국물을 붓는다. 12) 국물은 멸치 30돈에 물 5되 정도를 붓고 달여 받치고 가라앉힌 후에 쓴다. 13) 멸치 달인 물 5되에 소금 1컵을 간을 보아 붓는다. 14) 더울 때는 짭짤하게 한다. 김치속이 싱거운 것 같으면 국물의 간을 좀 세게 한다. 15) 국물을 부은 후에는 돌로 꼭 눌러서 김치가 국물 밖으로 보이지 않도록 한다. 국물 밖으로 보이게 되면 김치에 곰팡이가 끼어 못 쓰게 되며 맛도 좋지 않고 비타민도 산화되어 손실이 많다. 주) 국물을 부은 후에 11월 중순이면 약 2주일이 지나 익는다. 김치가 익는 동안은 온도의 변화가 없어야 좋으며 김칫독을 땅에 묻어 놓으면 온도의 변화를 방지할 수 있다. 김치는 공기에 쏘이면 맛과 빛깔과 양분이 변하므로 조금씩 꺼내 먹도록 하고 언제나 국물에 잠겨 있도록 조심해서 꺼내야 한다.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종이나 보자기, 돌

h2mark 키워드

겨울 김치 담그는 법 , 호배추, 배추, 무, 미나리, 갓, 파, 마늘, 생강, 굴, 명태, 밤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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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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