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이나 가을에 솎아낸 배추로 고추, 파, 마늘을 많이 넣고 담근다. - 중갈이(아무 때나 씨를 뿌려 가꾼 푸성귀)로도 담근다. - 배추가 너무 어리면 밀가루를 쑤어 넣고 보리 씻은 속 뜬물로 담그면 맛이 씩씩하고 좋다. - 생강도 조금 넣는다. - 젓국에 담그는 것도 무방하다.
풋김치는 봄이나 가을에 심어 솎아내는 것을 담그는 것이다. 고추, 파, 마늘을 많이 넣고 담가야 맛이 좋고 구진하지 않다. 너무 어리면 밀가루를 쑤어 넣고 보리 씻은 속 뜬물로 담그면 맛이 씩씩하고 좋다. 생강도 조금 넣는다. 이 김치가 잘 의으면 맛이 무엇이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좋다. 이 김치에 밥을 비비는 것을 대단히 좋아한다. 젓국에 담그는 것도 무방하다. 또 중갈이(아무 때나 씨를 뿌려 가꾼 푸성귀)로도 담근다.
조리기구
키워드
풋김치(靑), 청저 , 배추, 고추, 파, 마늘, 밀가루, 생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