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초


식품코드	125078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산가요록(山家要錄)

저자	전순의(全循義)

발행년도	1450년

IPC	C12J 1/00, C12J 1/04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정화수 2 병 <방법 1> 부재료] [누룩 5 홉 <방법 1> 부재료] [백미 1 말 <방법 1> 부재료] [백미 <방법 2> 부재료] [누룩 <방법 2> 부재료]

조리법

<방법 1> 1) 정화수 2병과 누룩 5홉을 항아리에 담는다.
2) 백미 1말을 여러 번 씻어 밥을 짓는다.
3) 김이 나가기 전에 항아리에 담아 항아리 입구를 단단히 봉한다.
- 7일 후 쓴다.
<방법 2> 1) 백미밥을 지어 김이 나가기 전에 항아리에 넣고 단단히 봉한다.
2) 항아리를 두껍게 싸서 온돌에 보관한다.
3) 7일 후 누룩을 밤톨만한 크기로 부숴 골고루 박아두고 미지근한 물을 떠다 붓는다.
- 초밥이 촉촉해질 정도로 적신다.
- 7일 후 열어보아 맑게 되면 쓴다.
- 항아리나 쓰는 그릇은 날 물이 닿지 않도록 한다.

원문명

사시급초 > 四時急醋 > 사시급초

원문

井花水二，曲五合，先納缸。白米一斗，百洗炊飯，不歇氣，納缸，堅封，七日後，用之。又方, 白米不拘多少，炊飯納缸，必不歇氣，堅封厚，置突。七日後，好曲碎如栗大，遍，取微水灌之，以盡醋飯度。過七日後，觀之，坐，味好矣。缸及器用勿犯生水。

번역본

정화수 2병과 누룩 5홉을 먼저 항아리에 담는다. 백미(白米) 1말을 여러 번 씻어 밥을 지어 김이 나가기 전에 항아리에 넣고 단단히 봉해두고 7일이 지나서 쓴다. 또 다른 방법으로 백미(白米)가 많든 적든 상관없이 밥을 지어 반드시 김이 나가기 전에 항아리에 넣고 단단히 봉하고 두껍게 싸서 온돌에 둔다. 7일이 지나 좋은 누룩을 밤톨만한 크기로 부숴 골고루 박아두고 미지근한 물을 떠다 부어 초밥이 촉촉해질 정도로 적시게 한다. 7일이 지나 열어보아 맑게 되었으면 맛이 좋다. 항아리나 쓰는 그릇은 날 물이 닿지 않도록 한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四時急醋, 사시급초, 누룩, 백미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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