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굴껍질이 조금도 들어가지 않도록 깨끗이 골라서 이남박에 여러 번 일어서 잘 씻는다. 2) 베 보자기나 어레미에 쏟아서 물을 뺀다. 3) 적당한 그릇에 굴을 한 켜 놓고 소금과 고춧가루와 양념들을 넣어서 버무려놓는다. 4) 꼭 봉해서 잘 덮어 두었다가 7∼8일쯤 지나면 먹게 된다. - 어리굴젓은 반찬으로도 훌륭하고 술안주로도 좋다. - 8월 중순부터 9월에 담그는 것이나 굴을 구할 수 있는 곳에서는 어느 때든지 담글 수 있다. - 짜게 담그면 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원문명
어리굴젓 (봄, 가을철) > 어리굴젓 (봄,가을철) > 어리굴젓 (봄, 가을철)
원문
재료 굴 한사발 마늘 세쪽 파 두뿌리 고춧가루 열큰사시 생강 조금 소금 열큰사시 1. 굴을 껍질이 조금도 들어가지 않도록 정히 골라서 아남박에 여러번 일어서 잘 씻어가지고, 2. 베 보재기에나 얼맹이에 쏟아서 물을 빼고, 3. 적당한 그릇에 굴을 한켜놓고 소금과 고춧가루와 약념들을 넣어서 범으려놓고, 4. 꼭 봉해서 잘덮어 두었다가 칠팔일후쯤 지나면 먹게 된다. [비고] 1. 어리굴젓은 반찬으로도 훌흉한 것이고 술안주로도 즐기는 것이니 각 집에서 담그는 경험을 쌓아서 익숙한 솜씨를 만들 것이다. 2. 어리굴젓은 서산 것이 제일 유명하다고 한다. 3. 담그기는 팔월중순부터 구월에 담그는 것이나 굴을 구할수 있는 곳에서는 어느때든지 담글수 있다. 4. 짜게 담그면 좀 오래 두고 먹을수도 있다.
번역본
재료 굴 1사발, 마늘3쪽, 파 2뿌리, 고춧가루10큰술, 생강조금, 소금 10큰술 1. 굴껍질이 조금도 들어가지 않도록 깨끗이 골라서 이남박(안쪽에 여러 줄로 고랑이 지게 돌려 파서 만든 함지박)에 여러 번 일어서 잘 씻어가지고, 2. 베 보자기나 어레미에 쏟아서 물을 빼고, 3. 적당한 그릇에 굴을 한 켜 놓고 소금과 고춧가루와 양념들을 넣어서 버무려놓고, 4. 꼭 봉해서 잘 덮어 두었다가 7∼8일쯤 지나면 먹게 된다. [비고] 1. 어리굴젓은 반찬으로도 훌륭하고 술안주로도 좋은 것으로서 각 집에서 담그는 경험을 쌓아서 익숙한 솜씨로 만들 것이다. 2. 어리굴젓은 서산 것이 제일 유명하다고 한다. 3. 8월 중순부터 9월에 담그는 것이나 굴을 구할 수 있는 곳에서는 어느 때든지 담글 수 있다. 4. 짜게 담그면 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조리기구
이남박, 베 보자기 (또는 어레미), 그릇
키워드
어리굴젓, 봄, 가을철, 어리굴, 젓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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