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굴을 바가지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부어 살짝 흔들어 일어 건지면 티와 껍질이 바가지 밑에 붙어 남는다. - 소쿠리나 조리에 건져서 물을 빼내어 쓴다. 손을 자주 대면 부서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2) 물이 빠지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3) 수저로 하나씩 떠서 밀가루를 묻혀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만들고 달걀을 씌워 부친다. - 굴전유어는 반숙 정도로 해야 맛이 좋으므로 너무 굳을 때까지 오래 부치지 말아야 한다. 굴에는 소금기가 이미 있으므로 조심해서 간을 맞추어야 한다. - 알이 또렷하고 보기에 단단해 보이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원문명
굴전유어 > 굴전유어 > 굴전유어
원문
a. 알이 또렷또렷하고 보기에 단단해 보이는 것이 신선하다. b. 신선한 굴은 골라서 바가지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부어서 살짝 흔들어 일어건지면 티와 껍질이 바가지 밑에 붙어 남는다. 그러면 소쿠리나 조리에다 건져서 물을 빼어 쓴다(너무 손이 자주 가면 부서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c. 굴의 물이 빠지면 소금·후추로 간을 한 후 Spoon으로 하나씩 떠서 밀가루를 무친 후(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만들어가며) 계란을 씌워서 부친다. d. 굴전유어는 반숙 정도가 특미이므로 너무 굳을 때까지 지짐질하지 말도록 한다(굴은 애초에 소금기가 있으니 조심해서 간을 맞출 것).
번역본
1) 알이 또렷하고 보기에 단단해 보이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2) 굴을 바가지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부어 살짝 흔들어 일어건지면 티와 껍질이 바가지 밑에 붙어 남는다. 소쿠리나 조리에 건져서 물을 빼내어 쓴다. 손을 자주 대면 부서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3) 물이 빠지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수저로 하나씩 떠서 밀가루를 묻혀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만들고 달걀을 씌워 부친다. 4) 굴전유어는 반숙 정도로 해야 맛이 좋으므로 너무 굳을 때까지 지지지 말아야 한다. 굴에는 소금기가 이미 있으므로 조심해서 간을 맞추어야 한다.
조리기구
바가지, 소쿠리나 조리, 수저
키워드
굴전유어 , 굴, 소금, 밀가루, 달걀, 후추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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