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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03475
    분류 부식 > 장아찌류 > 기타
    문헌명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저자 이규경(李圭景)
    발행년도 19세기
    IPC A23L 1/33, A23L 1/214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굴 주재료] [기름 부재료] [장 부재료] [들깨 부재료] [파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굴을 바람에 살짝 말려 습기를 제거한다.
2) 말린 굴에 기름, 장, 들깨, 파 등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솔로 골고루 바른다.
3) 광주리에 널어서 통풍과 햇볕이 잘 드는 곳에 걸어둔다.
4) 건조해지면 가지런하게 줄을 맞춰 꿰어놓는다.
5) 아주 바싹 말랐을 때 떼어서 연자방아 돌로 눌러놓으면 얇은 편이 되면서 기다란 육포모양이 된다 - 술안주나 찬 품인 자반으로 사용한다

h2mark 원문명

굴자반 > 石花佐飯 > 석화좌반

h2mark 원문

曾聞湖西海浦人製石乾佐飯以饋京宰。 云取石花(也)風去濕氣后,以油醬荏蔥調和物料塗刷,洽透其,鋪于疏眼枏筐,懸當風向陽處鋪乾齊整連粘或圓或方,極乾揭起,亦以石壓轉,自成薄片,如脯脩然,可作按酒,可佐飯。

h2mark 번역본

옛날 호서지방 해포에 사는 사람이 굴 자반을 지어서 서울 재상 댁에 진상했다고 전해졌다. 굴을 바람에 살짝 말려 습기를 제거한 후 기름, 장, 들깨, 파 등으로 양념을 만들어 솔로 골고루 바른 후 구멍이 성기게 짠 녹나무 광주리에 널어서 통풍과 햇볕이 잘 드는 곳에 걸어두어 포가 말랐을 때 둥근 모양 또는 네모 모양으로 가지런하게 줄을 맞춰 꿰어놓는다. 아주 바싹 말랐을 때 떼어서 연자방아 돌로 눌러놓으면 자연히 얇은 편이 되면서 기다란 육포모양이 된다. 술안주로도 그만이고 자반으로 먹어도 좋다.

h2mark 조리기구

솔, 광주리, 연자방아

h2mark 키워드

석화자반, 石花佐飯, 석화좌반, 석화, 굴, 자반, 굴자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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