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김치


식품코드	106731

분류	부식 > 김치 > 기타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굴 1 사발 주재료] [파 2 개 부재료] [고추 3 개 부재료] [물 0.5 사발 부재료] [소금 1 종자 부재료]

조리법

1) 굴을 돌 없이 깨끗하게 골라서 잘 씻어 채반에 담아놓고 물을 다 뺀 후 항아리에 담는다.
2) 소금, 고추 대강 이긴 것, 파 채친 것 등을 넣고 물을 부은 후 서너 시간 후에 그 물을 가만히 따라서 펄펄 끓여 식힌다, 3) 미지근할 때에 다시 붓고 잘 덮어 더운 곳에 둔다.
4) 보자기로 따뜻하게 그릇을 덮어 하루를 놓아두면 잘 익는다.
- 잘 절여진 배추와 무를 채쳐 넣던가 나박김치처럼 썰어 넣고 담아도 좋다.

원문명

굴 김치 > 굴김치 > 굴 김치

원문

재료 굴 한사발 파 두 개 고초 세 개 물 반사발 소금 한종자 굴을 돌 없이 정하게 골라서 잘 씻어가지고 채반에 담아놓아 물을 다 뺀후 항아리에 담고 소금 고추 대강 이긴 것 파 채친것들을 넣고 물을 부은후 서너시간 후에 그 물을 가만히 딿아서 펄펄 끓여 다시 식혀서 미지근할 때에 다시 붓고 잘 덮어 더운 곳에 두고 보자로 더웁게 그릇을 덮어 사서 놓아두면 하로 지낸 후에는 익나니라 잘 절은 배추와 잘 절은 무를 채쳐 넣든지 혹은 나백김치처럼 썰어 넣고 담아도 좋으니라

번역본

재료 굴 한 사발, 파 2개, 고추 3개, 물 반 사발, 소금 1종자. 굴을 돌 없이 깨끗하게 골라서 잘 씻어가지고 채반에 담아놓아 물을 다 뺀 후 항아리에 담는다. 그리고 소금, 고추 대강 이긴 것, 파 채친 것 등을 넣고 물을 부은 후 서너 시간 후에 그 물을 가만히 따라서 펄펄 끓여 다시 식혀서 미지근할 때에 다시 붓고 잘 덮어 더운 곳에 둔다. 보자기로 따뜻하게 그릇을 덮어 놓아두면 하루 지낸 후에는 익는다. 잘 절은 배추와 잘 절은 무를 채쳐 넣든지 혹은 나박김치처럼 썰어 넣고 담아도 좋다.

조리기구

채반, 항아리, 보자기, 그릇

키워드

굴 김치, 굴, 파, 고추, 김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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