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줄요리


식품코드	103441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저자	이규경(李圭景)

발행년도	19세기

IPC	A23L 1/312, A23L 1/318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소 힘줄 주재료] [초장 부재료] [파 부재료] [생강 부재료] [참기름 부재료] [잣 부재료] [후추가루 부재료] [남방산초가루 부재료]

조리법

1) 소 힘줄을 삼 노끈 모양처럼 찢어서 일정 크기로 잘라 찬물에 담가 깨끗이 씻는다.
2) 다시 깨끗한 물에 담가 매우 부드러울 정도로 불린다.
3) 불린 힘줄을 가마솥에 넣어 몇 번 끓여낸 다음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4) 도마에 놓고 칼로 짓찧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자기 그릇에 담는다.
5) 식초, 장, 파, 생강, 참기름, 잣, 후춧가루, 고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재워준다.
- 뒤집어주고 얼마 후 절인 힘줄 색상이 수정 흰 유리처럼 영롱해지면 먹을 수 있다.

원문명

힘줄요리 > 筋菜 > 근채, 파리, 새연와채

원문

筋菜一名璃一名賽燕窩菜。取牛筋雖陳舊无妨，爛搗如麻，截作分寸，浸於冷水洗，更水，洽潤如出投於鍋中，水煮取出，浸於冷水中淘。置上以刀亂，去水氣盛于磁器。灌醋醬和蔥薑香油栢子胡椒椒末勻調浸覆，少其色如水晶白璃，玲瓏可食。其味淡宜於酒肴。

번역본

힘줄요리를 일명유리요리[璃]라고도 하고 새연화채(賽燕窩菜)라고도 한다. 소 힘줄(시간이 좀 지난 소 힘줄도 괜찮다)을 삼 노끈 모양처럼 찢어서 일정 크기로 잘라 찬물에 담가 깨끗이 씻은 다음 다시 깨끗한 물에 담가 매우 부드러울 정도로 불린 후 꺼내 가마솥에 넣어 몇 소끔 끓여낸 다음 찬물에 깨끗이 씻는다. 도마에 놓고 칼로 짓찧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자기 그릇에 담는다. 식초, 장, 파, 생강, 참기름, 잣, 후춧가루, 만초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재워준다. 뒤집어주고 얼마 후 절인 힘줄 색상이 수정 흰 유리처럼 영롱해지면 먹을 수 있다. 그 맛이 담백해서 술안주로도 좋다.

조리기구

도마, 칼항아리

키워드

힘줄요리, 筋菜, 璃, 賽燕窩菜, 근채, 파리, 새연와채, 유리요리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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