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렴초[]는 곳곳에 난다. 향기(香氣)가 저첨기(猪氣)와 같다. 볕에 말리면 향기가 없어진다. 《증류본초》 5월 5일, 6월 6일, 9월 9일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볕에 말려 풍비(風)를 치료하는 데에 사용한다. 《증류본초》 중풍(中風)이 오래되어 백의(百醫)가 고치지 못한 것을 고친다. 5월 5일에 잎과 부드러운 가지를 따서 술과 꿀을 뿌려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려서 빻아 가루를 만든다. 그리하여 오자(梧子)의 크기로 환을 지어서 따뜻한 술이나 미음(米飮)으로 50~70알씩 먹는다. 이렇게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근골(筋骨)이 강건(强健)해짐은 물론, 백발(白髮)이 다시 검어진다. 《증류본초》
조리기구
키워드
희렴초, , 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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