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흑임자는 볶은 후 절구에 찧어서 굵은 체로 쳐 놓는다. 2) 1)에 꿀을 넣어 반죽 한 후 절구에 넣고 찧는다. - 꿀이 없으면 엿을 녹여서 쓴다. - 기름이 많이 나면 꼭 짜서 버린다. 3) 다식판에 박아낸다. - 다식판 글자 속을 설탕가루로 메우고 반죽한 것을 박아내면 흰 글자를 새겨 놓은 것 같이 보기에 좋다.
원문명
흑임자 다식 다른 방법 > 흑임자 다식 별법 > 흑임자다식별법
원문
흑임자를 볶아 가지고 절구에 넣고 찧어서 도듬이에 쳐서 꿀에 반죽을 해 가지고 나서 절구에 넣고 오래 찧은 후에 기름이 많이 나거든 꼭 짜버리고 다식판에 박아내나니 꿀이 없으면 엿을 녹여서 하여도 좋으니라 다식판에 글자속을 먼저 설당가루로 메이고 그 다음에 이 우에 만들어 놓은 반죽한 것을 박아내면 흰글자를 놓은 것 같이 보기에 좋으니라
번역본
흑임자를 볶은 후 절구에 찧어서 굵은 체로 친다. 꿀로 반죽을 해 절구에 넣고 오래 찧는다. 그런 후 기름이 많이 나면 꼭 짜서 버리고 다식판에 박아낸다. 꿀이 없으면 엿을 녹여서 해도 좋다. 다식판의 글자 속을 먼저 설탕가루로 메우고 그 다음에 반죽한 것을 박아내면 흰 글자를 놓은 것과 같이 보기에 좋다.
조리기구
굵은 체, 절구, 다식판
키워드
흑임자, 다식, 흑임자다식, 흑임자다식별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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