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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
  • 식품코드 105387
    분류 부식 > 회류 > 기타
    문헌명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저자 이용기 (李用基)
    발행년도 1936
    IPC A23L 1/325, A23L 1/48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생선 <방법 1> 주재료] [잣가루 <방법 1> 부재료] [막걸리 <방법 1> 부재료] [초고추장 <방법 1> (겨자 소금 기름 후춧가루) 부재료] [진장 <방법 1> (묽은장) 부재료] [무 <방법 1> 부재료] [고추냉이 <방법 1> 부재료] [생강 <방법 1> 부재료] [파 <방법 1> 부재료] [볶은 고추장 <방법 1> 부재료] [생강 <방법 2> 부재료] [파 <방법 2> 부재료] [겨자 <방법 2> 부재료] [무 <방법 2>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방법 1> 1) 생선의 결을 찾아 회를 친다.
2) 잘게 쳐서 기름에 주물러 잣가루를 뿌리기도 하고 너비가 오 분 정도 되게 저민다.
3) 접시에 얼음을 놓고 헝겊을 덮은 다음 그 위에 놓기도 하고 또는 막걸리에 빨아 쓰기도 한다.
4) 초고추장이나 겨자에 찍어 먹거나 소금에 기름과 후춧가루를 쳐서 찍어 먹는다.
- 무를 강판에 갈아 장에 넣거나 맛이 겨자와 같은 고추냉이를 갈아 넣고 찍어 먹으면 맛이 한층 더 좋다.
- 생선이 너무 큰 것은 힘줄이 있어서 회를 치기에 좋지 못하고 중간 크기의 것으로 회를 치는 것이 좋다.
<방법 2> 1) 생선을 껍질과 뼈를 버리고 살만 얇게 썰어 종이 위에 펴 놓고 잠깐 둔다.
2) 얇게 썰어 사기접시에 얇게 펴 놓는다.
3) 생강과 파를 반 치 정도로 잘라 가늘게 썰어서 회 접시 한가운데 놓는다.
4) 볶은 고추장을 대추만 하게 하여 생파 옆에 놓는다.
5) 겨자를 종지에 담아낸다.
- 채칼로 무를 가늘게 채 쳐 생파 옆에 놓기도 한다.

h2mark 원문명

어회 > 어회(생선회 魚膾) > 어회

h2mark 원문

무슨선이든지 결을차저회를치나니 회치는법도 여러 가지이니 잘게처서기름에 주물러잣자루를 리기도하고 넙의닷분 하야 척척졈여 접시에어름노코 헌겁조각노코 그위에노키도하고 막걸리에 라쓰기도하나 어먹기는 다 초고초장이나 겨자에나 소곰에기름과 호초가루처서 어먹나니라 그러나 여러군대 어먹는것이 다조흐나 몹시 지안은진장이나 묽은장이라도 맛이달고 잡맛업는장에 어먹어야 회에참맛도알고 생선에 향취도아나니 생선회는 일본사람이 안다하는것도거짓말이아니니라 장에 어먹을적에 장에다가 무를강판에가라너커나 겨자맛과가튼 산규(山葵)를 가라너코먹으면 맛이한칭 더잇나니라 회를담는것도 모양과 산모양으로담고 회엽헤도 향긔나는풀을 겻드리나니라 문슨생선이든지 넘우큰것은 심줄이잇서 회를치면조치못하니 중치로회를만들지니라 예전에회치는법은 생선을 질과 를 버리고 살로만얄게써러 조희위에다가펴노코 만두엇다가 실가티써러 사접시에 얄게펴노코 로이 과파를 반치잘러 실가티써러 횟접시한가운데노코 복근고초장(焦吐醬)을 대초만큼만드러생파엽헤노코 종자에겨자를담아놋나니라 무를가늘게채칼에처서 파엽헤놋키도하나니라 무슨선이든지 조곰이라도샹한듯하거든 회란말을 빗치지도말것이니라

h2mark 번역본

생선의 결을 찾아 회를 친다. 회를 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잘게 쳐서 기름에 주물러 잣가루를 뿌리기도 하고 너비가 오 분 정도 되게 저민 후 접시에 얼음을 놓고 헝겊을 덮은 다음 그 위에 놓기도 하고 또는 막걸리에 빨아 쓰기도 한다. 초고추장이나 겨자에 찍어 먹거나 소금에 기름과 후춧가루를 쳐서 찍어 먹는다. 여러 가지 것에 다양하게 찍어 먹을 수는 있으나 짜지 않은 진장이나 묽은 장으로서 맛이 달고 잡맛이 없는 것에 찍어 먹는 것이 회의 참맛을 알 수 있고 생선의 향취도 느낄 수 있어 좋다. 무를 강판에 갈아 장에 넣거나 맛이 겨자와 같은 고추냉이를 갈아 넣고 찍어 먹으면 맛이 한층 더 좋다. 회를 담을 때 꽃모양이나 산 모양으로 담고 향기 나는 풀을 곁들인다. 생선이 너무 큰 것은 힘줄이 있어서 회를 치기에 좋지 못하고 중간 크기의 것으로 회를 치는 것이 좋다. 예전에 회 치던 방법은 생선을 껍질과 뼈를 버리고 살만 얇게 썰어 종이 위에 펴 놓고 잠깐 두었다가 얇게 썰어 사기접시에 얇게 펴 놓는다. 생강과 파를 반 치 정도로 잘라 가늘게 썰어서 회 접시 한가운데 놓고 볶은 고추장을 대추만 하게 하여 생파 옆에 놓는다. 겨자를 종지에 담아낸다. 채칼로 무를 가늘게 채 쳐 생파 옆에 놓기도 한다. 조금이라도 상한 듯한 생선은 회로 쓸 수 없다.

h2mark 조리기구

접시, 헝겊, 강판, 사기접시, 종지, 채칼, 종이

h2mark 키워드

어회(생선회 魚膾), 생선, 잣가루, 막걸리, 초고추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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