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향주


식품코드	180111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우음제방(禹飮諸方)

저자	미상

발행년도	1800년대 후기

IPC	C12G 3/02, C12G 3/04

DB구축년도	2015

식재료

[백미 4 되 <밑술> 부재료] [누룩가루 1 되 <밑술> 5홉 부재료] [찹쌀 2 말 <덧술> 부재료] [물 1 말 <덧술> 부재료]

조리법

<밑술> 1) 백미 4되를 여러 번 깨끗이 씻어 반죽하여 구멍떡 만든다.
2) 떡이 잠기게 물을 부어 익도록 삶아 물째 퍼서 차갑게 식힌다.
3) 누룩가루 1되 5홉을 섞어 덩어리 없이 체에 쳐서 항아리에 넣는다.
<덧술> 1) 3일 후에 찹쌀 2말을 여러 번 씻어 물에 담가 3일 만에 찐다.
2) 끓여서 식힌 물 1말에 6되씩 잡아 술밑을 다시 체에 거른다.
3) 밥에 고루고루 섞어 넣었다가 20일 만에 쓴다.
4) 웃국을 뜨고 건지는 얼음에 타 먹는다.

원문명

화향주 > 화양쥬 > 화향주

원문

미 너 되 셰 작말야 반쥭야 구무 그러 이 잠기게 물을 부어 닉게 마 물 퍼 장 거든 로누록 되 다 석거 망울 업시 쳐 항의 너허 사흘 마 졈미 두 말 셰야 가 사흘 마 탕슈 히 혀 장 거든 말의 엿 되식 잡아 술밋 다시 바타 밥의 고로〃 석거 너허다가 삼칠 일 마 으니 젹어도 마시 훈향고 긔특니라 우흘 고 건지 어의 타 먹니 희 비라

번역본

백미 4되를 여러 번 깨끗이 씻어 반죽하여 구멍떡 만들어 떡이 잠기게 물을 부어 익도록 삶아 물째 퍼서 가장 차<게 되>거든 누룩가루 1되 5홉을 섞어 망울 없이 <체에>쳐 항아리에 넣어 3일만에 찹쌀 2말을 여러 번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3일 만에 찌고 끓여서 식힌 물을 <만들 때> 매우 끓여 가장 차거든 1말에 6되씩 잡아 술밑을 다시 <체에> 걸러서 밥에 고루고루 섞어 넣었다가 20일 만에 맑은 것은 적어도 맛이 향기가 서려 있고 기특하다. 웃국을 뜨고 건지는 얼음에 타 먹느니 찬 땅에서 빚으라.

조리기구

키워드

화향주, 화양쥬, 백미,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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