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춘


식품코드	103316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음식방문(飮食方文)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고종말기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백미 1 말 <밑술> 주재료] [끓는 물 2 말 <밑술> 부재료] [누룩가루 1 되 <밑술> (또는 5홉) 주재료] [밀가루 3 홉 <밑술> 부재료] [백미 2 말 <덧술> 주재료] [찹쌀 1 말 <덧술> 주재료] [누룩 5 홉 <덧술> (또는 1되) 주재료]

조리법

<밑술 만들기> 1) 백미 1말을 깨끗하게 씻어 하룻밤을 지내고 다시 씻어서 가루로 만든다.
2) 끓는 물 2말로 익게 개고 차게 식힌다.
3) 누룩가루 1되나 5홉을 넣고 밀가루 3홉을 넣는다.
- 두었다가 7일 만에 쓴다.
- 추울 때에는 보름 만에 쓴다.
<덧술 만들기> 1) 백미 2말을 깨끗이 씻어 물에 담그거나 또는 찹쌀 1말을 더 넣어 담갔다가 이튿날 찐다.
2) 하룻밤 재어 두었다가 누룩 5홉이나 1되를 섞어 밑술과 함께 넣는다.
- 7일 후에 쓴다.
- 추울 때에는 보름 만에 쓰면 좋다.

원문명

호산춘 > 호산츈 > 호산춘

원문

미 일 두 셰여 밤 지나거든 다시 씨셔 쟝말여 두 말의 닉게 야 거든 국말 한 되 혹 닷 곱 진말 셔 홉 너헛다가 칠 일 만의 혹 한졀은 이칠이라 미 두 말 셰여 담가다가 혹 말 더 너어 이틋날 로밤 여 누룩 닷 곱 혹 되 셧거 밋과 너헛다가 칠 일 후 한졀은 이칠일 쓰면 조흐니라

번역본

백미 1말을 깨끗하게 씻어 하룻밤을 지내고 다시 씻어서 가루로 만든다. 끓는 물 2말로 익게 개고 차게 식으면 누룩가루 1되나 5홉을 넣고 밀가루 3홉을 넣어 두었다가 7일 만에 쓴다. 추울 때에는 보름 만에 쓴다. 백미 2말을 깨끗이 씻어 물에 담그거나 또는 찹쌀 1말을 더 넣어 담갔다가 이튿날 쪄서 하룻밤 재어 두었다가 누룩 5홉이나 1되를 섞어 술밑과 함께 넣었다가 7일 후에 쓴다. 추울 때에는 보름 만에 쓰면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호산츈, 호산춘, 湖山春, 멥쌀 가루, 백미, 누룩가루, 밀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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