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감주


식품코드	180114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우음제방(禹飮諸方)

저자	미상

발행년도	1800년대 후기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5

식재료

[찹쌀 1 홉 <밑술> 주재료] [누룩가루 1 되 <밑술> 주재료] [찹쌀 1 되 <덧술> 주재료]

조리법

<밑술> 1) 찹쌀 1홉을 희게 싸라기를 제거하고 밥을 질게 짓는다.
2) 누룩가루 1되 정도를 섞어 더운 곳에 두껍게 덮어 넣는다.
3) 찹쌀 1되를 여러 번 깨끗이 씻어 술밑을 할 때 함께 담군다.
<덧술> 1) 3일만에 찹쌀 1되를 넉넉히 찐다.
2) 시룻물에 그릇이나 체나 다 씻어 술밑을 걸러 따뜻할 때 술술 비빔처럼 고루고루 섞어 다 두드려 넣는다.
-처음 섞을 때 술밑만 물을 조금 넣고 거르면 국물을 만들 수 있다.
3) 4일만에 쓴다.
- 다 쓰도록 더운 곳에 넣어 두고 쓴다.
- 날물을 금한다.

원문명

감향주 > 감향쥬 > 감향주

원문

졈미 일승 희게 쓸허 밥을 풀끼 지어 족훈 누룩 되 감를 거 넝고 둣 넙허 너코 점미 일두 셰야 술밋 쪄 가니가 사흘 술맛이 흐익어 고 시루물의 그릇 사나척나다 씨리 술밋로 걸너 넝고 김외 술노 부븨음쳐로 고로고로 석거다 두려 너헛다가 나흘마 쓰다 쓰도록 더운 너허두고 써야 변미치 아니 고다 도록 날믈 금라쳐 엄석 글적 술밋만 거르면 더다 국이 젹으시니 로믈을 잠간 주어 거르면 국이 이셔 도흐되 기 믈 아니주니만 못니라

번역본

찹쌀 1홉을 희게 싸라기를 제거하고 밥을 질게 지어 좋은 누룩가루 1되 정도를 섞어 더운 곳에 두껍게 덮어 넣는다. 찹쌀 1되를 여러 번 깨끗이 씻어 술밑을 할 때 함께 담갔다가 3일만에 넉넉히 찌고 시룻물에 그릇이나 체나 다 씻어 술밑을 걸러 따뜻할 때 술술 비빔처럼 고루고루 섞어 다 두드려 넣었다가 4일만에 쓴다. 다 쓰도록 더운 곳에 넣어 두고 써야 <맛이> 변하지 않고 쓰도록 날물을 금하라. 처음 섞을 때 술밑만 거르면 더 달되 국물이 적으니 때로 물을 잠깐 주어 거르면 국물이 있어 좋되 달기는 물을 안 주는 것만 못하다.

조리기구

그릇(또는 체)

키워드

감향주, 감향쥬, 찹쌀,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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