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각장


식품코드	125062

분류	조미식 > 장류 > 된장

문헌명	산가요록(山家要錄)

저자	전순의(全循義)

발행년도	1450년

IPC	A23L 1/202, A23L 1/185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콩 껍질 [여름·겨울] 부재료] [물 3 동이 [여름·겨울] 부재료] [말장 5 주먹 [여름·겨울] 부재료] [감장 1 되 [여름·겨울] 부재료] [소금 여러 되 [여름·겨울] 부재료] [콩 껍질 [봄·가을] 부재료] [물 1 동이 [봄·가을] 부재료] [말장 0.5 말 [봄·가을] 부재료] [소금 6 되 [봄·가을] 부재료]

조리법

1) 콩 껍질을 약간 말려 솥에 넣고 물 3동이로 달여 1동이로 만들고 찌꺼기는 버린다.
2) 말장 5주먹과 감장 1되, 소금 여러 되를 1)의 달인 즙과 같이 항아리에 넣어 마분 속에 묻는다.
- 14일이 지나서 꺼내 쓴다.
- 봄·가을에는 물 1동이, 말장 0.5말, 소금 6되를 같이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3) 3~4일 동안 항아리 입구를 열어두고 햇볕을 쬐면 맛이 달고 훨씬 좋아진다.

원문명

태각장 > 太殼醬 > 태각장

원문

▦▦▦▦ ▦▦斗濃煎至半則水性凝薰 ▦▦▦ 太殼若干，納釜，以水三盆，煎至一盆，去滓。末醬五拳，甘醬一升，升，和入瓮，埋馬糞，二七日後，出用。春秋則水一盆，末醬半斗，六升，和入瓮。三四日，開瓮口，之，味甘甚好。

번역본

진하게 달여서 반으로 졸이면 물이 미끈거린다. 콩 껍질을 약간 말려 솥에 넣고 물 3동이로 달여 1동이로 만들고 찌꺼기는 버린다. 말장(末醬) 5주먹과 감장(甘醬) 1되, 소금 여러 되를 <앞의 달인 즙>과 같이 항아리에 넣어 마분(馬糞, 말똥) 속에 묻어 14일이 지나서 꺼내 쓴다. 봄·가을에는 물 1동이, 말장(末醬) 반 말, 소금 6되를 같이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3~4일 동안 항아리 입구를 열어두고 햇볕을 쬐면 맛이 달고 훨씬 좋아진다.

조리기구

솥, 항아리

키워드

太殼醬, 태각장, 콩 껍질, 말장, 감장,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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