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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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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1027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5~19세기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1

h2mark 식재료

[누룩 주재료]

h2mark 조리법

h2mark 원문명

탁주 > 濁酒 > 탁주

h2mark 원문

○丙戌朔/上詣健元陵, 行端午別祭。 初, 朴信、權軫、許稠等啓曰: “來月初一日, 健元陵親幸祭還駕路上, 六曹欲暫設享禮。” 趙末生曰: “上昨日召臣曰: ‘予欲禁闕內藥酒, 予若不進, 則恐上王必不進酒。 今當農月, 彌月不雨, 予甚憂之。’ 臣對曰: ‘禁酒固是良法, 然每年貧民幸飮濁酒, 而見執被罪, 若大家則杜門終日歡飮, 竟不坐罪。’ 上曰: ‘是予志也, 姑停之。’ 然上慮之甚, 難以進啓。” 信曰: “我主上過謹天戒。 當時農月未盡, 且我問於百姓, 百姓曰: ‘天若大雨則可, 不然, 不若不雨之爲愈也。’ 須當啓達。” 末生不答。 信等出, 末生入啓, 上善其答辭。

h2mark 번역본

“주상께서 어제 신(臣)을 불러 말씀하기를, ‘내가 궐내(闕內)에서는 약주(藥酒)를 금하고자 하나, 내가 만약 마시지 않는다면 상왕께서도 필시 술을 마시지 않으실까 염려된다. 이제 농사철을 당하여 한 달이 차도록 비가 내리지 않으니, 내 심히 이를 근심한다.’하시므로 신이 대답하기를, ‘금주(禁酒)는 진실로 좋은 법입니다. 그러나 매년 빈민(貧民)들이 요행으로 탁주(濁酒)를 마시다가 붙잡히면 죄를 받아도, 대가(大家)는 문을 닫고 종일 즐겁게 마시더라도 결국은 죄에 걸리지 않습니다.’하였더니, 주상께서 말씀하기를, ‘이것이 내 뜻이나 우선은 정침(停寢)하겠다.’하셨습니다. 그러나 상려(上慮)가 대단하시니 나아가 아뢰기가 곤란합니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탁주, 濁酒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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