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주


식품코드	10021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저자	이덕무(李德懋)

발행년도	18세기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누룩 주재료]

조리법

원문명

탁주 > 濁酒 > 탁주

원문

其九日客中詩曰。九月高江秋氣寒。他鄕與爾旅懷寬。黃花不合白頭近。紅樹何妨醉眼看。下詩翁猶病。洛陽年少高官。甕間濁酒宜同。窓下淸風吹葛冠。觀其詩。可知其中之傲▦。

번역본

‘구일(九日)에 객중(客中)에서’ 라는 시에, 구월의 맑은 강 가을 기운 쓸쓸한데 타향에서 너와 함께 나그네 시름 달랜다 황화는 백두와 어울리지 않지마는 취한 눈에 단풍 구경이야 해로울 게 없겠지 업하의 시옹은 병들어 누웠는데 낙양의 소년들은 모두가 고관일세 항아리에 탁주를 함께 걸러 마시네 창 아래 맑은 바람 갈건에 불어 오네 하였는데, 그의 시(詩)를 보면 남에게 굽히지 않는 그의 흉중(胸中)을 알 수 있다.

조리기구

키워드

탁주, 濁酒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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