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 1) 밀가루를 소금물이나 꿀물로 반죽한다. 2) 반죽을 홍두깨로 종이처럼 얇게 밀어준다. 3) 작은 골패 정도의 길이가 되도록 길쭉하게 똑같이 자르고 3~4개씩 포개어 놓은 후 칼로 가운데에 칼집을 낸다. 4) 한 쪽 자락을 가운데에 낸 칼집 사이로 넣고 뒤집으면 앞뒤가 뒤틀리게 된다. <지지기> 1) 하나씩 기름에 넣고 살짝 지진다. 2) 백청에 담갔다가 꺼내어 양념을 뿌린다. - 생강즙이나 잣가루를 쓰지 않아도 된다.
원문명
타래과 > 과 > 타래과
원문
밀늘 리 여 소금믈의도 반쥭고 물의도 여 홍독긔로 지쟝쳐로 미러 버허 길□ 쟉은 골만치 걀즉게 가치 베혀 서너식 포긔여 노코 칼노 가온 너허 뒤집으면 우 아가 틀니어니 나식 그 모양로 어 모도 너허 기름 잠간잠간 지져 쳥의 약염허 구여 강즙 잣는 아니허라
번역본
밀가루를 소금물에 반죽하기도 하고 꿀물에 반죽하기도 한다. 홍두깨로 종이처럼 얇게 민 다음 길이를 작은 골패 정도 되도록 길쭉하게 똑같이 자르고 3~4개씩 포개어 놓은 후 칼로 가운데에 칼집을 낸다. 한 쪽 자락을 가운데에 낸 칼집 사이로 넣어 뒤집으면 앞뒤가 뒤틀리게 되는데, 모양대로 하나씩 기름에 넣고 살짝 지진 다음 백청에 담갔다가 양념을 뿌려 쓰되 굳이 생강즙이나 잣가루를 꼭 쓰지 않아도 된다.
조리기구
홍두깨, 칼
키워드
타래과, 밀가루, 백청, 소금물, 꿀물, 생강즙, 잣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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