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식품코드	103668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수운잡방(需雲雜方)

저자	김유(金綏)

발행년도	1500년대 초

IPC	A23L 1/10, A23L 1/39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우유 0.5~1 사발 주재료] [타락 1 작은잔 (또는 탁주 1중발) 주재료]

조리법

1) 젖소의 우유를 짜서 세 번 끓여 진하게 만든다.
2) 부풀어 올라 익으면 우유를 사기항아리에 담고 타락을 섞어 따뜻한 곳에 놓아 둔다.
3) 나무막대기로 찔러보아 물이 솟아나오면 항아리를 서늘한 곳에 둔다.
- 만일 타락이 없으면 좋은 탁주를 넣어도 된다.
- 타락을 넣을 때 좋은 식초를 조금 넣으면 더욱 좋다.

원문명

타락 > 駱 > 타락

원문

雌牛乳好者，令犢之乳汁，開出洗乳取之，多則一沙鉢，少則半鉢，餘經篩三度和作粥，若熟駱則沸，湯盛沙缸，納本駱一小盞和之，置處厚, 至夜半以木之，黃水湧出，則置於器於處。若無本駱，則好濁酒一中鐘亦可。本駱入時，好醋小入甚良。

번역본

젖이 좋은 암소를 골라 송아지더러 젖을 빨게 한 다음 젖이 나오면 젖을 씻고 나오는 젖을 취한다. 많으면 1사발이고 적으면 반 사발가량 된다. 세 번 걸러내고 죽을 끓인다. 부풀어 올라 익으면 우유를 사기항아리에 담고 본 타락을 작은 잔 하나를 섞어 따뜻한 곳에 놓고 두껍게 덮어둔다. 한 밤중에 나무막대기로 찍어보아 누런 물이 솟아나오면 항아리를 시원한 곳에 둔다. 만일 본 타락이 없으면 좋은 탁주 1중바리(컵)를 넣어도 된다. 본 타락을 넣을 때 좋은 초를 조금 같이 넣으면 아주 좋다.

조리기구

사기항아리, 나무막대기

키워드

타락, 駱, 우유, 탁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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