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전부터 내려오는 관례라 하는데, 그것을 무엇에 쓰는지 모르겠다
장문주 태수가 또 국수를 보내왔다
가지고 온 자가 밖에 앉아서 차례에 따라 음식을 만들어 바치는데, 생선국ㆍ채소 따위는 지금까지의 숙공(熟供) 때에 바치던 것과 같으나, 이어서 바친 백주(白酒 빛이 흰 술
보통 막걸리를 뜻하나, 여기서는 소주를 말한 듯함)와 설당주(屑糖酒)는 맛이 조금 좋다.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