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은 곳에 내놓는다 덮지 않으면 술맛이 변하지 않아 두어 달 지나도 먹을 만하다 또 다른 방법은, 둘째번 5말을 가루로 만들어 쪄서 익혀도 좋다 《여산방》 삼해주(三亥酒)는, 정월 첫해일에 매 씻은 찹쌀[粘米] 1되를 가루로 만..... 모양의 것]를 소주로 고아 내려[燒出] 1병으로 만들되, 소주를 내릴 때 지초(芝草) 1냥을 가늘게 썰어 병주둥이에 두면 붉은 빛이 으스러지게 곱다 내국(內局)에서는 맑은 술을 은그릇에 담아 내리기 때문에 여염[外處] 소주와는 같지..... 소주를 내릴 때 소주 받을 병 밑에 벌꿀을 바르면 소독이 되고 맛이 몹시 좋다 만약 꿀을 많이 바르면 너무 달고, 그렇다고 살짝 바르면 효과가 없다 술의 양에 따라서 적당히 바르도록 한다 《고사촬요》 또 계피 가루ㆍ사탕 가루를..... 독(毒)이 이(齒)에 있으니, 술 한 잔 마실 적마다 물로 입안을 가셔내면 취하지 않는다 정승 이양원(李陽元)이 소주 한 잔 마시고는 바로 냉수 한 잔을 마셨기 때문에 술병에 걸리지 않았다.” 《지봉유설》 《양생기요(養生紀要)》에..... 않다 《문견방》 노주 이두방(露酒二斗方)은, 멥쌀과 찹쌀 각각 1되씩을 물에 담가 가루로 만들고, 고운 누룩 9되에 끓는 물 8되를 치면 섞어 빚을 만하다 사흘이 지나거든 찹쌀 2말을 쪄서 식은 뒤에 술밑에 첨가하면 7일 만에 소...
시작 P
치선(治膳)
종료 P
술빚기[釀酒]
분류
시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