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백설곡를 노래할만하나 / 華髮已堪歌白雪 돈 있은들 어디서 황봉주를 사겠는가 / 靑錢何處買黃封 오늘 아침 만나서 반가이 맞이하니 / 今朝邂逅逢靑眼 한번 웃고 흡족하여 온갖 근심 사라지네 / 一笑然百慮空 | 이소(離騷)와 시(詩)......曠)의 소작이라.”라고 하였으며, 《박물지(博物志)》에는 “태상(太常)이 소녀(素女)를 시켜 오십현(五十絃)의 비파를 타는 곡조 이름이라.”라고 하였다
황봉주(黃封酒) 관청에서 빚어 황색 비단이나 종이로 봉한 술이다.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