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콩은 블랙푸드를 대표하는 검은색 식품으로 흑태, 서목태 및 서리태로 구분한다
흑태는 보통의 검정콩을 일컬으며 검정콩 가운데서 크기가 가장 크며 맛이 담백하고 고소해 밥이나 콩조림 등 두루 사용되며 서목태는 검정콩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고 윤기가 나며 해독작용이 뛰어나 “약콩” 혹은 “쥐눈이콩”이라고 불리고 주로 한방에서 이용된다
서리태는 첫 서리 내릴 때 따는 콩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껍질은 검은색이지만 속이 파랗다고 하여 “속청”이라 부리며 고소한 맛이 강하여 콩찰편, 콩자반 및 밥에 넣어 식용된다
<본초강목>에서 검정콩의 효능에 대하여 “신장을 다스리고 부종을 없애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모든 약의 독을 풀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검정콩은 예부터 약의 소재로 활용되어 겨울에 기침이 심할 때 흑두를 삶아 그 즙에다 흑설탕을 가하여 차대신 수시로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고 하여 많이 음용되었다[9]
검정콩은 일반콩과 비교하여 노화방지 성분이 4배나 많고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10,17].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