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장조림


식품코드	100310

분류	부식 > 찜류 > 조림

발행기관	한국고전번역원

학술지명	한국고전종합DB

발행년	1997~2008

권호	동춘당집 속집 제8권

문헌(논문)명

동춘당집(同春堂集)

저자

황세정(黃世禎) 등

내용

육장(肉醬) 고기 장조림이라는 뜻으로 사람을 초주검이 되도록 치는 것을 이른다
관소(館所) 외국의 사신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 유숙하는 숙소이다
전주(銓注) 문무관(文武官)을 선......미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으니 각별히 증작(贈爵)하는 것이 옳다.” 하였다
선생이 또 쌀과 고기를 계속해 보내라는 명을 사양하며 아뢰기를, “신은 항상 정상적으로 주는 녹봉〔常祿〕도 감히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다시 부르기를 기다렸다가 들어와서 나의 그리는 뜻에 부응하라.” 또 해조에 명하여 쌀과 고기를 계속해 보낼 것과 모든 접대 등의 일을 한결같이 전일대로 하라고 하였다
세자는 즉시 인견하였다
○ 찬선에 제수되었다
상소해 사양하니,......면 네 가지 이치, 즉 측은(惻隱)ㆍ수오(羞惡)ㆍ사양(辭讓)ㆍ시비(是非)가 발현되기 때문입니다.” 하였다
선생이 아뢰기를, “사람으로서 측은지심이 없으면 이는 죽은 물건이니, 물고기가 물을 얻지 못하면 살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이 너에게는 편안하냐 하니, 재아(宰我)가 대답하기를, 편안합니다
하였다.〔子曰食夫滔衣夫錦於女安乎曰安〕” 하였다
어수계합(魚水契合)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임금과 신하 사이가 친밀하여 서로 믿고 의지하는 교분을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