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은 옛 고려의 서울이었던 개성을 포함하여 서울을 가까이 하고 산과 바다에 면해 있는 지역으로 중부에 위치하여 자연조건이 비교적 좋은 것이다. 서해안은 해산물이 풍부하고 동쪽의 산간지방은 산채가 많고 밭농사와 벼농사도 활발하여 농산물이 풍부한 편이다.
공을 많이 들여 호화롭고 사치한 개성음식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수수하고 소박한 음식이 많으며 잔은 중간정도이고, 양념을 많이 쓰지 않는 편이다. 경기도는 강원도, 충청도, 황해도와 옆하고 있어 서로 공통점이 많고 음식명도 같은 것이 많이 있다. 곡류 음식으로 오곡밥과 찰밥을 즐기고, 국수는 맑은 장국보다는 칼국수를 제물에 끓인 제물국수나 메밀 칼싹두기 같은 국물이 걸직하고 구수한 음식이 많다.
관서의 동치미 냉면과는 대조적인 입맛을 즐기고 있다. 충청도와 황해도 지방에서 많이 만드는 냉콩국은 경기지방에서도 잘 만든다. 국수는 밀국수로 기계국수라는 가는 것보다는 칼로 썬 부드러운 것을 즐기고있다. 농산물이 풍부한 편이라 떡 종류도 많은데 특히 개성은 화려한 떡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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