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Hemerocallis coreana Nakai)의 데침, 건조 및 발효조건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변화
저자
정지숙 외 9명
내용
봄에 먹는 나물로 잘 알려져 있는 골잎원추리( Hemerocallis coreana Nakai)는 백합과(Liliaceae)의 묵은 뿌리가 있는 다년생 식물로 주로 산과 들의 양지 바른 기슭이나 물가에 흔히 나며 작은 무리를 지어 자란다(4,5) 한국, 중국, 일본에 20~3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백운산원추리, 태안원추리를 포함하여 10분류군이 분포한다고 보고되어 있다(6,7) 잎은 담녹색으로 가늘고 길며 뿌리에서 직접 잎 몇 장이 나오며, 잎이 넓다고 넘나물, 들에 난다고 들원추리, 화병에 먹는다고 근심풀이풀 등으로 불린다(4).
지역
백운산, 태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