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북 상주, 청도, 경남 함안, 충북영동, 전북 완주가 대표적인 감 생산지로, 떫은 감의 절반 이상이 곶감으로 가공되어 유통되고 있다(2) 상업용 곶감은 건조 정도에 따라 건시와 반건시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저장상의 문제로반건시 보다는 건시가 주로 유통되고 있지만 반건시에 대한 소비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3) 이와 같은 상업용 곶감의 품질은 건조 방법은 물론 감의 품종, 수확된 감의 생육상태, 저장방법, 포장방법 등에 따라 품질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4-5).
지역
경북 상주, 청도, 경남 함안, 충북영동, 전북 완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