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향주는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에서 전래되어 오는 전통 민속주로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11호호 지정되어 있으며 찹쌀과 누룩을 사용하고, 들국화, 인동초, 약쑥을 첨가하여 빚어 만든 전통주이다
하향주는 연꽃향기가 난다고 하여 불려진 이름이며, 유가주, 음동주 및 숙성기간이 길다 하여 백일주(百日酒)라 불려지기도 한다.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