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사료 내 잣 부산물의 첨가가 산란율, 계란 품질, 혈청 콜레스테롤 및 난황 내 총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
저자
이정호, 김규식, 신승오, 조진호, 진영걸, 김인호
내용
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 et Zucc.)는 우리나라 중부 이북과 경남 지역 등에서 널리 생장하고 있으며, 만주 동부, 시베리아 및 일본 일부에까지 분포하고 있다(Critchfield and Little, 1966) 잣나무에서 생산되는 잎과 송이는 약리적 가치가 높고, 일본에서는 항산화제로서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용균 등, 2006) 잣나무에는 영양물질 이외에 항균(Cimanga et al., 2002), 살충 효과(Baricevic et al., 2001) 및 타감 작용을 하는 약리적인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러한 화학 성분은 피부 자극제, 소염제, 소독제, 완화제 및 보향제로 이용되고 있다(임용숙 등 2001: 양재경 등 2002) 또한, 잣나무 진에는 Terpenoid계 성분, phenol계 성분, 타닌 및 알칼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홍원택 등, 2002), terpinolene과 borneol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im etal., 1986).
지역
중부 이북, 경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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