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고


식품코드	103665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발행기관	한국식생활문화학회

학술지명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발행년	1989

권호	4(3)

시작페이지	315

종료페이지

문헌(논문)명

전통민속주(傳統民俗酒)의 특징(特徵)과 제조현황(製造現況)

저자

정호권

내용

1）裡里梨薑酒의 由來 이 술의 由來(유래)는 확실하지 않으나, 文獻(문헌)으로 미루어 朝鮮朝中葉(조선조 중엽)에 製造(제조)가盛行(성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梨薑酒(이강주)의 本山(본산)은 全羅道全州(전라도 전주)와 黃海道地方(황해도 지방)으로 알려져 있으나 東國歲時記(동국세시기)에는 黃海道地方(황해도 지방)의 梨薑酒(이강주)는 良酒(의주)라고 記錄(기록)되어 있고 林園十六志(임원십육지)에는 그 釀造法(양조법)이 적혀 있다
東國歲時記(동국세시기)에 良酒(의주)로 記錄(기록)된 술은 平安道(평안도)의 甘紅露碧香酒(감홍로 벽향주)，湖南地方(호남지방)의 竹瀝膏(죽력고) 桂當酒(계당주)，忠道地方(충청도 지방)의 魯山春(노산춘)등이 있다.(술을 春으로 쓴 것은 여러번 덧술을 하여 酒精度(주정도) 數(수)가 높은 술의 뜻)
또 京都雜誌(경도잡지)에도 平安道甘紅露酒(평안도 감홍로주)와 같이 梨薑酒(이강주)가 좋은 술이라고 적혀있으며 朝鮮酒造史(조선주조사)에는 그 製法(제법)이 韓國(한국)의 銘酒(명주)에도 이강주의 名地(명산지)로 全州(전주)와 황해도지방을 기록하고 있다
實際全州地方(실제 전주 지방)에서는 은밀히 이강주를 만들어 먹는 일이 많다고 한다.

지역

전주, 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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